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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인과 연' 하정우 "2부 엔딩, 감정 점프 커서 힘들었다"

작성일: 2018.07.24 17:01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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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에 출연한 배우 하정우.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이은지 기자] 배우 하정우가 영화 ‘신과함께’ 촬영을 하며 가장 어려웠던 신을 영화의 엔딩을 꼽았다.

24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된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 언론시사회에는 배우 하정우, 주지훈, 김향기 마동석, 김동욱, 이정재, 김용화 감독이 함께했다.

이날 하정우는 “이번 영화의 마지막인 살인지옥을 초반에 찍었다. 처음 3회차는 1부의 초반을 찍고, 그 후 5회차 정도는 2부의 엔딩을 찍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렇게 해도 되는지 생각을 했다. 계산만으로는 어려웠던 감정의 점프였다. 촬영 전 감독님과 모든 배우들이 모여서 재판 장면만을 두고 한참 이야기를 했다. 프리 비주얼로 그려보고 카메라 등을 세세히 체크해 나가면서, 전체 리딩을 해 가면서 준비를 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하정우는 “영화 전체에서 가장 어려웠던 부분이었다”고 말을 마무리 했다.

‘신과함께-인과 연’은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전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다음달 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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