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C컵 리뷰] '포스톨라키 극장골' PSG, AT 마드리드 잡고 ICC컵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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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는 30일(한국 시간)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싱가포르 투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포스톨라키가 후반 추가 시간 극적인 골로 승리를 안겼다. 이 승리로 PSG는 바이에른 뮌헨(1-3), 아스널(1-5)에 연달아 진 후 3경기 만에 ICC컵 첫 승을 기록했다.
◆ 선발 명단
스리백을 실험 중인 PSG는 이번 경기도 스리백으로 나왔다. 골키퍼 장갑은 트랍이 꼈고, 스리백은 디아라, 리망, 은소키가 섰다. 미드필드는 퀴르자와, 라비오, 베라티, 로 셀소, 다그바가 배치됐다. 전방은 디 마리아와 은쿤쿠가 출전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4-3-3에 가깝게 섰다. 골문은 아단이 지켰고 수비 라인은 올라베, 앙헬 모야, 몬테로, 후안 프란이 배치됐다. 미드필드는 카로, 테예 파티, 로드리가 나섰다. 최전방은 가메이로와 코레아 출전했다. 비톨로가 최전방 공격수 밑에 배치됐다. 비톨로가 미드필드 라인으로 내려가면 4-4-2 진영이 되는 등 다양한 선수 배치를 시도했다.
볼 점유율은 PSG가 높았지만 효과적인 공격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했다. 전반 8부 가메이로가 왼쪽 페널티박스에서 수비수를 몸으로 밀어내고 내준 공을 코레아가 슛으로 연결했지만 트랍의 선방에 막혔다.
전반 11분 완벽한 기회를 잡았다. 가메이로가 깔끔하게 온 패스를 받아 골키퍼와 맞서는 기회를 잡아 슛을 했지만 골대 위로 날아갔다.
PSG는 전반 25분 디 마리아가 먼 거리에서 공을 잡아 한 번 잡은 후 슛을 했지만 골대 옆으로 멀리 벗어났다. 31분에는 로 셀소가 중거리 슛을 했지만 약하게 굴러가 아단이 쉽게 처리했다.
1분 후 PSG의 골이 나왔다.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가 무전 혼전 상황에서 후안 프란을 맞고 은쿤쿠에게 흘렀고, 은쿤쿠는 가볍게 공을 밀어 넣어 골을 만들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전반 41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연달아 좋은 기회를 잡았지만 기회를 놓쳤다. 기어이 공을 다시 잡은 로드리가 비톨로에게 완벽한 패스를 했으나, 비톨로의 슛을 리망이 골대 바로 앞에서 몸으로 막았다.


후반 들어 경기 템포가 빨라지면서 두 팀 모두 좋은 기회를 만들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후반 5분 코너킥에서 로드리의 헤더가 살짝 벗어났고, PSG는 후반 8분 웨아가 골키퍼와 일대일로 맞서는 기회를 잡아 살짝 슛을 했으나 골대 옆을 벗어났다. 골키퍼와 충돌했지만 심판은 휘슬을 불지 않았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후반 10분 가메이로, 후반 17분 비톨로가 연달아 좋은 기회를 잡았지만 득점에 실패했다.
PSG는 후반 21분 디아비의 강력한 중거리 슛이 골대를 강타했다. 기세를 올린 PSG의 추가골이 나왔다. 후반 26분 수비수 실수로 잡은 기회를 디아비가 놓치지 않고 날카로운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곧바로 반격했다. 후반 30분 코너킥 상황에서 올라베의 슛이 골키퍼에 맞고 나왔고, 모예호가 잡아 슛을 해 또 골키퍼 선방에 막혔으나 다시 잡아 재차 슛을 했고 기어이 골을 성공시켰다.
경기 막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동점골이 나왔다. 후반 41분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가 베르네드의 몸을 맞고 굴절돼 그대로 골대 안으로 흘러 들어갔다.
승부차기로 돌입된 것 같은 경기는 포스톨라키의 한 방으로 끝났다. 후반 추가 시간 2분 패스미스 된 공을 잡아 상대 수비 한 명을 제친 후 완벽한 슈팅으로 마무리해 극적인 승리를 안겼다.
◆ 경기 정보
2018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ICC컵) 싱가포르 투어 파리 생제르망 vs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018년 7월 30일 오후 8시 30분(한국 시간), 내셔널 스타디움(싱가포르).
파리 생제르망 3-2(1-0)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득점자 : 32' 은쿤쿠, 71 디아비, 86' 배르네드(OG), 90+2 포스톨라키 / 75' 모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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