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의 5강 목표, 믿고 보는 민병헌-전준우의 집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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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헌의 활약에 힘입어 롯데는 당시 3연승 행진을 벌였다. 6월 한달간 타율 0.264로 다소 타격에 부침을 겪었던 민병헌이 7월 들어 살아나더니 지난주 결승타 1개를 포함해 득점권 타율 0.500(8타수 4안타)로 빼어난 집중력을 보였다.
민병헌은 당시 넥센전이 끝나고 "팀이 계속 5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포기하지 않고 매 경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민병헌을 비롯해 주축 선수들이 이렇게 득점권에서 집중력을 발휘한다면 롯데는 5강을 노려볼 수 있다.

전준우는 올 시즌 개막전을 포함해 3월 타율은 0.167. 그러나 4월부터 매달 월간 타율 3할을 넘기고 있다. 롯데의 공격 첨병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장타력도 갖추고 있어 롯데 공격에서 가장 위협적인 타자 가운데 한 명이다. 전준우의 올 시즌 성적은 타율 0.344 18홈런 52타점. 지난주 득점 찬스에서도 타율 0.667(3타수 2안타)로 팀이 4승2패, 상승세 속에서 한 주를 마무리하는데 힘을 보탰다.
주축 선수들이 조금 더 힘을 낸다면 롯데의 후반기 상승세는 이어질 수 있다. 롯데는 31일부터 광주로 이동해 KIA 타이거즈와 원정 3연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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