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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톡] '김학범호 막내' 김정민 수줍은 출사표

작성일: 2018.07.31 15:47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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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파주, 유현태 기자, 영상 송승민 PD]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막내' 김정민이 수줍은 출사표를 던졌다.

한국 남자 축구 대표 팀은 다음 달 12일 바레인과 경기를 시작으로 아시안게다.임에 나선다. 5개국이 배정된 E조에 속해 조별 리그에서 1경기를 더 치르는 등 불리한 조건에서도 목표는 역시 금메달이다.

20명 명단에서 가장 어린 선수는 김정민이다. 1999년 11월 생. 김정민은 짧은 출사표로 각오를 밝혔다. 그는 "떨리기도 하고 설레기도 한다. 막내로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해야 할 일인 것 같다"면서 대표 팀에 합류한 소감을 말했다.

공격적인 면을 강조한 김학범 감독의 축구에 대해서도 "수비보다 공격적으로 많이 할 것 같다. 공격적으로 할 때 날카롭게 움직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상대보다 한 발 더 뛰면서 강하게 부딪혀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정민은 지난 6월 인도네시아 전지훈련에도 참가해 김학범 감독의 축구를 경험한 바 있다.

와일드카드로 합류한 조현우, 그리고 합류할 손흥민에 대한 기대감도 숨기지 않았다. 김정민은 "월드컵을 텔레비전으로 보면서…실제로 보니까 더 잘생기셨고 멋있다. 듬직하다.(웃음) 손흥민 선수도 볼텐데 믿을 수 있는 선수, 위대한 선수기 때문에 만나길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 인터뷰하는 김정민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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