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승률 4할 회복' NC, 모창민-박민우 날개 단다

작성일: 2018.08.05 13:05 신원철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NC 모창민과 박민우가 복귀 초읽기에 들어갔다. ⓒ SPOTV NEWS
[스포티비뉴스=대전, 신원철 기자] 승률 0.400을 회복한 NC가 '날개 단 공룡'으로 떠오를 날을 기다린다. 내야수 박민우와 모창민이 이르면 7일 마산 KT전부터 1군에 복귀한다. 

박민우는 지난달 25일 가래톳 통증으로 1군에서 말소됐다. 당장 경기 출전이 불가능한 정도는 아니었지만 완전한 회복이 우선이라는 판단 아래 엔트리에서 빠졌다. 그런데 열흘이 지난 4일에도 박민우는 1군에 올라오지 않았다. 

유영준 감독 대행은 "박민우는 이제 막 퓨처스리그에 출전하기 시작했다. 화요일(7일) 올라올 수 있다"고 밝혔다. 박민우는 4일 KIA 퓨처스 팀과 경기에 교체 출전해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모창민은 수비를 할 수 있을 정도로 몸 상태가 올라왔다. 스스로 수비가 안 되면 1군에 올라가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해 시간을 갖기로 했다. 박석민, 최준석이 지명타자로 뛰고 있어 모창민까지 합류하면 포지션 교통정리가 복잡해진다. 이 상황을 잘 아는 모창민이 1군 복귀 시점을 스스로 늦췄다. 

유영준 감독 대행은 "모창민 역시 5일까지 퓨처스리그 경기를 해 보고 7일 등록하려고 한다. 마침 통화를 했다. 수비를 더 신경 써서 해 보고 월요일(6일)에 다시 통화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모창민은 7월 30일부터 8월 4일까지 5경기에서 17타수 5안타를 기록했다. 

NC는 4일 한화전 7-5 승리로 승률을 0.400까지 올렸다. 9위 KT와 승차는 3경기로 줄었다. '포스트시즌 단골 손님'의 자존심을 회복하기 위해서라도 막판 스퍼트가 필요할 때, 날개가 될 이들이 돌아온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