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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S] "'다이아돌' 되고 싶어"…디크런치, 강렬한 色 입고 데뷔

작성일: 2018.08.06 17:07 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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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예 보이그룹 디크런치가 베일을 벗었다. 제공|올에스컴퍼니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신예 보이그룹 디크런치가 최근 보기 드문 강렬한 힙합 색을 입고 데뷔했다.

디크런치는 6일 오후 서울 중구 회현동 신세계 메사홀에서 데뷔 싱글 ‘0806’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디크런치는 타이틀곡 ‘Palace’와 수록곡 ‘I Want’ 무대를 꾸몄다.

디크런치는 현욱, 현호, 현우, 현오, O.V, 민혁, 찬영, Dylan(딜란), 정승 등으로 구성된 9인조 힙합 보이그룹이다. ‘디크런치‘DIAMOND-CRUNCH(다이아몬드크런치)’의 줄임말로, 지구상에서 가장 단단한 물체인 다이아몬드를 부서뜨릴 만큼의 강력한 퍼포먼스와 음악 파급력을 가진 팀이라는 의미가 담겼다.

디크런치 멤버들은 재미난 이름도 있었고, 강렬한 이름도 있었다. ‘힙합 기동대’, ‘힙합 갱스터등이 후보였는데, 고민을 거듭한 끝에 팀 이름보다 우리가 어떻게 나아가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처음에 나온 디크런치를 팀 이름으로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디크런치는 듣고 싶은 수식어로 다이아돌을 선택했다. 디크런치는 자체제작돌 등 다양한 수식어가 있지만 다이아돌이라는 말을 듣고 싶다. ‘다이아돌의 뜻은 다같이 이뤄내는 아이돌이라는 뜻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디크런치는 데뷔 전 네이버 뮤지션 리그에서 유닛 급식단으로 참가해 최종 6팀에 뽑혀 앨범제작 기회를 가지며 화제가 된 바 있다.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은 디크런치는 롤모델로 방탄소년단을 꼽았다. 멤버 현우는 저희보다 먼저 힙합 그룹이라는 타이틀로 나와 많은 성과를 이루고 이제는 존경 받는 아티스트가 됐다. 그런 의미에서 닮고 싶은 아티스트다라고 말했다.

▲ 신예 보이그룹 디크런치가 베일을 벗었다. 제공|올에스컴퍼니

데뷔 앨범 ‘0806’은 디크런치의 데뷔 날짜를 뜻한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Palace’를 포함해 모두 3곡이 수록됐다. 멤버 현욱은 “86일에 데뷔한다는 말을 듣고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데뷔 싱글을 ‘0806’으로 하자고 했고, 멤버들이 모두 동의하면서 앨볌명이 ‘0806’으로 정해졌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Palace’는 세상에 첫발을 내딛는 두려움, 떨림 속에서 꿈을 향해 달려가는 디크런치의 목표, 인내, 희망을 담고 있는 곡이다. 디크런치 멤버로 구성된 작곡팀 G.I.G(O.V, 현욱, 현오)가 직접 작곡, 작사에 참여했다.

디크런치는 강한 힙합 장르를 선택한 이유는 슬로건 자체가 힙합 그룹으로 나가겠다는 의미가 있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정체성을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에 힙합 장르를 선택하게 됐다작사, 작곡, 안무를 우리가 모두 만들다보니까 부담감이 있지만 계속해서 우리의 작업물을 보여주면 좋은 결과가 올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디크런치는 빌보드 핫100, 돔 투어, 시상식 대상 등 큰 꿈이 있지만 조그만 꿈을 차근차근 이루자는 것이 목표다. 우리 노래가 차트인 하는 것이 목표다. 차트인을 시작으로 점점 성장하는 성장형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디크런치의 데뷔 싱글 ‘0806’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Palace’ 뮤직비디오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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