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NO.1 빅맨 여준석 “내 키, 큰 편 아니더라”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용산고 1학년으로 18세 이하 청소년 농구 대표 팀 센터로 활약 중인 여준석(204cm)이 국제대회에 참가한 소감을 밝혔다. 여준석은 고등학교 최고 빅맨으로 평가받는 선수. 고등학교 1학년 신분에도 2018 연맹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대회 남자 고등부 MVP(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압도적인 높이와 외곽슛까지 갖춰 국내 무대에선 여준석을 제대로 막을 선수를 찾기 힘들다.
여준석의 활약은 국제대회에서도 이어졌다. 한국은 8일 태국 수탄부리 모노29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FIBA U18 아시아 남자 농구대회 D조 예선 3차전에서 대만을 97-86으로 이겼다. 여준석은 이날 18득점 14리바운드 4블록슛으로 골밑에서 존재감을 보였다. 한국은 3연승을 달리며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다음은 여준석과 일문일답이다.
Q. 반칙 관리가 잘 됐다.
여준석: 3경기 동안 반칙이 평균 3-4개 정도 된다. 다가오는 8강전부턴 더욱 반칙 관리에 신경을 써야겠다고 생각한다.
Q. 팀에서 가장 많은 1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여준석: 박스아웃에 신경 쓰니 쉽게 잡을 수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실수가 많았 다. 슛도 정확하지 못했고, 뺏긴 리바운드도 많았다. 노력할 부분이 많다.
Q. 세계무대에 나와서 태극마크를 달고 경기하는 느낌이 어떤가?
여준석: 3경기 뛰어 보면서 반성할 부분이 많았다. 다음 경기부턴 나 말고도 공격할 동료 들이 많으니 리바운드와 궂은일을 많이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개인적으로 동기부여도 되고 변화의 계기가 될 것 같다.
Q. 앞으로 어떤 선수가 되고 싶은가?
여준석: 노력할 점이 많다. 세계 선수들과 만나보니 내 키가 큰 편이 아니더라. 더 좋은 선수가 되려면 슛도 가져야하고, 부족한 스킬도 늘려야겠다고 느꼈다. 더 강한 선 수가 되고 싶다.
관련 추천 기사
프로농구 관련 기사
-
함지훈 은퇴 선언...18시즌 '모비스 원클럽맨' 코트 떠난다
2026-01-27
-
'국대 에이스' 이현중, 후반기 3점슛 1위 노린다…성공-성공률 모두 2위, 역전 가시권
2026-01-22
-
베이징 공항 텅텅…이현중 빛난 韓 농구에 박살난 中, 원주 참사에 "아무도 마중 나오지 않았다"
2025-12-04
-
바로 이 맛 아닙니까! 中 제대로 박살낸 한국→국제무대 두 번이나 ‘탈탈’…“당연히 목표는 우승” 14점 차 압도 ‘44점’ 이현중·이정현 맹폭, 12년 만에 중국전 2연승 쾌거
2025-12-02
-
韓, 중국의 심장에 태극기 꽂았다! 베이징 경악→관중들 침묵 후 조기퇴근 “이현중 33점 한국 농구, 월드컵 예선 80-76 승리” 7년 만에 쾌거
2025-11-29
-
‘韓 최정예 출격’ 중국, 월드컵 예선에서 잡는다…‘최준용 3년 만에 대표팀 복귀’ 아시아 예선 최종명단 발표
2025-11-04
추천 콘텐츠
-
손흥민 있을 때 이렇게 돈 좀 쓰지…토트넘 미친 결정, “사비뉴 영입에 1628억 지출 확정” 더는 짠돌이 구단 아냐
2026-08-21
-
[SPO 현장] '박태환 이후 12년 만에 메달' 수영 김우민, 역대 최고 성적 경신 조준..."충분히 좋은 성적 낼 것"
2026-08-21
-
대한체육회, 2018 평창기념재단으로부터 화장품 400세트 전달 받아…'아이치-나고야 AG 응원'
2026-08-20
-
[SPO 이슈] 미친 골 넣어도, 절대 만족 안하는 이강인 “훈련 부족했던 것 사실…몸 상태 더 끌어 올려야” 월클 멘탈
2026-08-20
-
[오피셜] 해리 케인 공식발언 “EPL 돌아간다 생각, 그 열망이 예전처럼 크지 않아…” 프리미어리그 복귀설 단박에 '거절'
2026-08-20
-
정운찬 전 국무총리-박찬호 등 모셨다…대한체육회, 2040 K-스포츠 비전 전문가그룹 위촉
2026-08-20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