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리그 TALK] ‘환상 데뷔골’ 이니에스타, “포돌스키 패스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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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안드레스 이니에스타가 데뷔골 소감을 밝혔다.
이니에스타는 11일 일본 J리그 이와타전에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자신의 일본 무대 데뷔골을 성공시켰다. 입단 후 3경기 만에 터뜨린 의미 있는 골이었다. 이 득점으로 빗셀 고베는 2-1로 승리하며 승점 3점을 얻었다.
이니에스타는 환상적인 골을 터뜨렸다. 전반 15분 루카스 포돌스키의 패스를 받은 그는 감각적인 터닝으로 수비수 한 명을 속였고, 이후에는 골키퍼까지 제치고 빈골문을 향해 슈팅을 마무리했다. 이니에스타는 그렇게 자신의 J리그 데뷔골을 완성시켰다.
경기 후 이니에스타는 일본 언론 ‘일간스포츠’를 통해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 좋은 패스가 와서 득점을 할 수 있었다. 첫 골을 홈에서 기록할 수 있었던 것도 기쁘게 생각한다”며 득점 소감을 전했다.
이어 포돌스키 패스에 대해 “포돌스키 정도의 선수라면 호흡을 맞추는 것은 어떤 의미에서는 간단한 일이다. 좋은 결과를 남길 수 있도록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을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언제, 어디서든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니에스타의 골이 터지자 일본 언론은 물론 유럽 언론들도 그를 주목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와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도 SNS로 이니에스타의 득점 소식을 빠르게 전하며 관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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