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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ALK] 실바, “맨시티에서 이게 축구구나 느꼈다”(영상)

작성일: 2018.08.24 16:09 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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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비드 실바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영상 뉴스제작 팀] 다비드 실바(32)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진정한 축구를 알게 됐다.

맨체스터 시티는 오는 25일 오후 830(한국 시간) 울버햄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19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에서 울버햄튼 원더러스를 상대한다. 2연승을 달리며 우승 후보의 모습을 보여준 맨시티는 3연승에 도전한다.

경기를 앞두고 실바는 EPL 사무국과 인터뷰를 가졌다. 먼저 그는 최근 EPL 250번째 경기에서 터뜨린 환상적은 프리킥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실바는 내게는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다. 동료들의 득점과 더불어 아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지켜보고 있었던 그 경험은 평생 잊혀 지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실바는 맨시티 선수로는 역대 3번째로 250번째 경기를 뛴 선수가 됐다. 그는 햇수로 9년째 맨체스터 시티에서 선수로 생활중이고 좋은 경기들은 많이 치러왔다. 그러나 결국 내가 말하고 싶은 건 이 클럽은 내게 가족과 같다는 점이다고 밝혔다.

이제 실바는 스페인 대표 팀에서 은퇴해 맨시티에 더 헌신할 예정이다. 그는 나는 맨시티에서 2년의 계약이 남아있다. 현재 몸 상태는 좋고 클럽과의 계약이 끝날 때까지는 계속 이곳에 있고 싶다. 계약이 끝난 후에는 어떻게 될지 그때 가서 생각해볼 생각이다고 밝혔다.

실바는 맨시티와 함께 발전하고 있다. 그는 지난 시즌 몇몇 순간들에서는 '이것이 축구구나'라고 느낀 때가 있었다. 엄청나게 많은 득점을 했지만 실점 기회는 최소화했던 것 같다. 축구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광경은 아닐 것이다며 미소를 지었다.

이번 시즌은 쉽지 않을 것으로 바라봤다. 실바는 다른 팀들도 강한 스쿼드와 선수들을 데리고 있기 때문에 이번 시즌은 더 힘든 시즌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로서는 지난 시즌과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할 생각이다며 우승 트로피를 지키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실바는 아직 시즌이 끝나기까지는 한참 남았고, 우리는 한 경기 한 경기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고 그게 맞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모두가 알겠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은 항상 요구하는 것이 많은 감독이다. 그는 경기와 관련한 모든 면에 집중하려고 노력하고 그것이 결국 선수들이 경기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든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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