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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ALK] 무리뉴 감독, “전술적 측면에선 패배하지 않았다”(영상)

작성일: 2018.08.28 06:26 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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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리뉴 감독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주제 무리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경기 소감을 전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8일 새벽 4(한국 시간) 잉글랜드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킥오프한 2018-19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에서 토트넘 홋스퍼에 0-3 완패를 기록했다. 이로써 맨유는 2연패 수렁에 빠지며 리그 순위는 무려 13위로 떨어졌다.

경기 후 무리뉴 감독은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우리는 이번주 동안 준비를 정말 잘했다. 훈련 때도 좋은 모습을 보였다. 선수들은 환상적인 자세였다며 준비에 비해 결과가 좋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하프타임 결과는 2-0, 2-1 아니면 3-0이었어야 했다. 이후 토트넘이 경기를 바꿨고 2-0을 만들었다. 모든 사람들은 한 골이 경기를 바꿀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세 번째 골이 우리를 완전히 무너뜨렸다며 아쉬움을 삼켰다.

계속해서 그는 우리는 일주일 내내 열심히 훈련했다. 전술적인 부분에서 우리는 패배하지 않았다. 하지만 경기에서 졌다. 우리의 모든 팬들은 신문을 읽지 않는다. TV도 보지 않는다. 우리 팬들은 그보다 더 똑똑하다. 팬들의 반응은 훌륭했다. 홈에서 패배는 일반적이지 않다고 생각한다. 팬들의 반응 역시 마찬가지다고 전했다.

무리뉴 감독은 "우리 팀은 경기 결과를 바꾸기 위해 뛰었다. 그것은 충분했다. 2-0에서 한 골이 터졌다고 우리가 승리했다고 말할 수 없다. 그러나 그것은 굉장히 컸을 것이다. 3-0은 우리 팀의 정신력을 박살냈다. 그럼에도 루크 쇼는 경련이 왔지만 끝까지 경기를 뛰어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며 오랜만에 루크 쇼를 칭찬했다.

한편, 이번 경기에서 필 존스는 부상을 당했다. 무리뉴 감독은 "나는 필 존스가 무엇을 했는지, 햄스트링 부상인지 알지 못한다. 아직 말할 수 없다. 하지만 우리는 스몰링, 린델로프, 에릭 바이가 있다"며 나머지 선수들이 필 존스의 공백을 충분히 메울 수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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