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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리플레이] 로시 '버닝' : 제2의 아이유+허스키 보이스

작성일: 2018.09.02 06:00 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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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로시가 드디어 정식 데뷔했다. 제공|도로시 컴퍼니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한 주간 가요계에서 공개된 신곡. 그 중 귀호강을 선사하는 노래를 추천합니다.

로시 버닝

신승훈의 뮤즈로 불리는 로시가 드디어 정식 데뷔했습니다. 로시는 신승훈이 발굴하고 제작한 첫 여자 솔로 가수로, 3년이 넘는 시간 동안 특별 트레이닝을 통해 다듬어진 신예입니다. 정식 데뷔에 앞서 자신만의 시그니처 음색이 돋보이는 프리 싱글 ‘Stars’술래를 선보였으며, 지난달 30일 첫 미니앨범 ‘Shape of Rothy’를 발매했습니다.

감상 포인트 : 타이틀곡은 버닝(Burning)’입니다. 신승훈이 작곡하고, 김이나가 작사한 버닝은 트렌디한 업템포의 트로피컬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세련된 멜로디와 사랑을 촛불과 반딧불이로 비유한 감각적인 가사가 인상적입니다. ‘Stars’술래로 보여줬던 매력과는 정반대되는 곡으로, 듣는 재미는 물론, 보는 재미도 있어 로시의 새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습니다.

신화 ‘Kiss Me Like That’

국내 최장수 아이돌이라는 유일무이한 타이틀을 가지고 신화가 20주년 스페셜 앨범 ‘HEART’로 돌아왔습니다. ‘HEART’는 쉬지 않는 심장처럼 앞으로도 계속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신화 멤버들의 각오가 담긴 앨범으로, 타이틀곡 ‘Kiss Me Like That’를 포함해 모두 6곡이 수록됐습니다. 지금까지 보여준 신화의 음악이 아닌, 시도해 보지 않았던 다양한 장르로 구성됐습니다.

감상 포인트 : ‘Kiss Me Like That’은 두 남녀의 아슬아슬한 기류를 고스란히 담아낸 가사와 어쿠스틱한 느낌의 연주가 조화를 이룬 댄스곡입니다. 작사가 김이나가 참여했으며, 세련되고 모던한 곡으로 ‘Kiss Me Like That’을 주문처럼 외우는 후렴구가 중독성 있게 다가옵니다. 그동안 파워풀하고 카리스마 있는 곡으로 활동했던 신화가 시도해 보지 않았던 장르에 도전했다는 자체가 포인트입니다.

김용국 ‘Friday n NIght’

프로듀스101’과 용국&시현, 프로젝트 그룹 JBJ를 거친 김용국이 드디어 솔로로 데뷔했습니다. 유닛 활동과 그룹 활동을 병행하면서 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담은 첫 번째 미니앨범 ‘Friday n Night’를 지난달 29일 발매한건데요. 자신의 음색과 가창력을 보여주고자 앨범 수록곡 모두를 R&B와 발라드로 채웠습니다.

감상 포인트 : ‘Friday n NIght’은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며 그에 대한 기억을 잊고 싶지 않은 마음을 표현한 곡입니다. ‘금요일’, ‘이라는 단어가 들어가 신나는 곡으로 예상되겠지만, 팝 발라드 장르의 곡으로 감성을 자극합니다. 김용국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가사를 보면서 듣으면 여운이 더 짙게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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