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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차붐] "차붐" 외치며 하나로 뭉친 독일 축구 소년들과 팀 차붐

작성일: 2018.09.03 06:49 윤희선 PD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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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프랑크푸르트, 윤희선PD] '팀 차붐(TEAM CHABOOM)2기'가 독일 프랑크푸르트 유소년팀과 합동훈련의 시간을 가졌다.

팀 차붐은 유소년 축구 육성에 힘쓰고 있는 차범근 전 감독의 의지가 담긴 프로젝트다. 올해 2기를 출범한 팀 차붐은 축구 꿈나무들에게 축구 선진국을 경험하고 현지 유소년팀과 경기를 통해 국제무대에서 자신감을 쌓게 하고자 마련한 프로젝트다.

독일 도착 후 두 번째 훈련을 갖은 팀 차붐은 독일 유소년팀과 함께 현지 훈련을 소화했다. 
팀 차붐과 프랑크푸르트 유소년팀은 가벼운 몸풀기로 시작해 미니게임을 하며 친목을 다졌다.
처음에는 다소 어색한 기류가 흘렀지만, 두 팀은 함께 뛰고 부딪히며 서로 익숙해질 수 있었다. 훈련이 끝나갈 때쯤 짧은 영어 단어로 소통할 만큼 금세 어울리며 주변을 놀라게 했다.  

▲ [팀차붐] 친해지길 바래! 독일 친구들과의 신나는 합동 훈련 ⓒ 영상캡처

훈련이 끝난 후 락커룸으로 향하는 길, 아이들을 맞이하는 차범근 감독의 모습에서 팀 차붐, 그리고 프랑크푸르트 선수들에 대한 애정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락커룸에서는 팀 차붐을 위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었다. 한국에서 온 축구원정대를 위해 프랑크푸르트 유소년팀이 손수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이어졌다. 독일 친구들이 직접 고른 선물을 확인하는 팀 차붐의 얼굴에도 활기가 돌았다. 

함께 "차붐"을 외치며 하나가 된 팀 차붐과 독일 친구들. 또다시 잊지 못할 추억이 쌓이게 되었다. 독일에서 합동 훈련을 마친 팀 차붐은 독일 유소년팀과 친선경기를 통해 경기력을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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