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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TALK] 'AG 맹활약' 김문환 "공격력이 장점, 이용 선배에게 많이 배우겠다 "(영상)

작성일: 2018.09.04 16:54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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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파주, 취재 이종현 기자, 영상 송경택 PD]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맹활약한 김문환(23, 부산 아이파크)이 "어려서부터 상상하고 꿈꾼 A대표 팀에 와서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벤투호'는 4일 오후 5시 파주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코스타리카(09/07, 고양종합운동장), 칠레(09/11 수원월드컵경기장)와 평가전을 앞두고 둘째 날 훈련을 진행했다. 첫날에 아시안게임 귀국 후 휴식 문제로 손흥민, 조현우, 이승우 등 합류하지 못한 8인이 모두 합류했다. 

김문환은 깜짝 스타다. 공격수 출신이지만, 김학범 아시안게임 대표 팀 감독은 만족할 만한 풀백을 쓰기 어렵자 김문환을 과감하게 스리백의 오른쪽 측면 수비수로 기용했다. 대회 중 포백으로 전환했어도 여전한 활약이었다. 김문환은 조별예선 2차전 말레이시아와 경기에만 결장했고, 나머지 6경기를 모두 출전하며 우승을 공헌했다. 

파울로 벤투 축구 국가대표 팀 감독은 김문환과 황인범이 아시안게임에서 보여준 활약에 만족감을 드러내 벤투 1기에 소집했다. 벤투 감독은 “황인범과 김문환의 신체조건은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체격이 왜소한 것보다 중요한 것이 기술적인 능력이다"며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김문환의 생의 첫 축구 국가대표 팀 발탁이다.

김문환은 소속 팀 경쟁자 이용에 대해서 "제 장점을 잘 보일 것이다. 좋은 활약을 하면 경쟁력 있을 거 같다. 이용 선배에게 배울 점은 잘 배우겠다" 라고 했다.

▲ 김문환

다음은 김문환과 일문일답

아시안게임 금메달, A대표 소집 느낌은?
아시안게임 끝나고 어려서부터 상상하고 꿈꾼 A대표 팀에 와서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다. 책임감을 가지고 더 열심히 하겠다. 

이용이 경쟁자다
제 장점을 잘 보일 것이다. 좋은 활약을 하면 경쟁력 있을 거 같다. 이용 선배에게 배울 점은 잘 배우겠다.

수비수지만 공격이 강점이다
공격을 봐왔다. 그게 장점이다. 수비가 제가 보완해야 할 점이다. 생각하고 연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계속 파주와야 한다 각오는?
이번 소집 중요하다. 첫인상이 중요하다. 간절하게 열심히 하면 계속해서 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어제 하루 휴식에는 뭐 했나
비행기에서 못 자서 많이 잤다. 

벤투호 8명 소집, 금메달 8명이 같이 왔다. 팀에 사기를 띄웠나?
원정에서 금메달을 따고 왔다. 그 점에서 시너지 효과가 될 거 같다. 후배들이 이런 것을 보고 많이 느꼈을 것이다. 

앞서 선수단 상견례를 했다는데
선배들이 다 악수하고 축하한다고 했다.

4년 뒤 월드컵 겨냥해 벤투 감독이 젊은 선수를 많이 쓴다는데, 월드컵 목표?
제가 꾸준히 좋은 활약을 해야 대표 팀에 올 수 있다. 소속 팀에서 계속 좋은 활약을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주문을 잘 따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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