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킬 오닐 "현시대에 뛴다면 3점 안 던지고 평균 50점 넣을 것"
작성일: 2018.09.16 00:00
이민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그렇다면 1990~2000년대 NBA를 평정했던 샤킬 오닐이 지금 트렌드에서 뛴다면 어떨까. 중거리슛 없이 골 밑 안쪽에서 존재감을 보였던 오닐의 활약이 그대로 이어질까.
오닐은 15일(한국 시간) '익스프레스'와 인터뷰에서 "만약 내가 지금 시대에 뛰고 있다면 3점슛을 던지지 않을 것이다. 빅맨이 해야 할 일이 아니다"라며 "이런 선수들이 나를 막진 못할 것이다. 3~4개의 파울로 막을 수 없다. 내가 상대 빅맨을 괴롭힐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평균 50점은 넣을 것이다. 요즘 선수들은 강하지 않다. 자유투 없이 50점을 기록할 것이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상대가 외곽슛을 던져 오닐의 수비 약점을 노릴 수 있다. 기동력이 떨어지는 오닐이 외곽으로 나오면 영향력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 이에 대해 "나는 많은 슈터를 상대로 져본 적이 없다. 항상 이겨왔다"라며 “경기 내내 나는 몸싸움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오닐은 이와 비슷한 이야기를 지난 2015년 한국을 방문했을 때도 했다. 당시 그는 "만약 내가 지금 농구를 하고 있으면 상대가 이겨내지 못할 것이다. 지금 센터들은 강하지 않다. 가드와 포워드가 나에게 거칠게 하지 못할 것이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1992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뽑힌 오닐은 올랜도 매직, LA 레이커스, 마이애미 히트에서 총 4번의 우승과 1번의 정규 시즌 MVP, 3번의 파이널 MVP 등에 선정된 최고의 빅맨이다. 거대한 몸과 함께 뛰어난 기술, 민첩한 몸놀림으로 상대 빅맨을 무너뜨렸다. 커리어 평균 기록은 23.7점 10.9리바운드 2.5어시스트 2.3블록 FG 58.2%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NBA 관련 기사
-
일본 꺾고 한국 농구 구했는데 "이룬 건 없다"…이현중, NBA와 정면승부 → 코비 티셔츠 입고 곧장 미국으로 [나고야 NOW]
2026-09-26
-
"사람들이 돈을 노리고 나를 죽이려 한다" 여자친구 폭행 혐의 받은 스타의 이상한 주장 "집에 갇혀 나갈 수 없다"
2026-08-28
-
"네 앞에서 덩크 해줄게, 팟캐스트나 해라" 논란의 트랜스젠더 스타, WNBA 참가 선언 후 '광역 도발'
2026-08-19
-
16살 연상! '마이클 조던 아들' 마커스 조던의 前 여자친구 고백..."아이들조차 헤어지라고 하더라"
2026-06-08
-
'2100억 요트에서 식사'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은 클래스가 다르다...'모델' 아내와 '플렉스' 휴가 만끽
2026-06-07
-
NBA 팬 참변, "17세 소년 뇌사 판정", 승리 파티하다가 추락 사고…"생존 가능성 거의 없어"
2026-06-01
추천 콘텐츠
-
'역대급 이변' 세계 4위가 344위에 졌다! 그런데 '불법 서브' 문제 제기…"상대가 TTR 없는 규정 이용했다" AG 또 논란
2026-09-27
-
[나고야 NOW] 동→은→금! 韓 승마 마침내 정상 섰다! 남동헌, 마장마술 개인전 金
2026-09-27
-
협회 ‘오피셜’ 공식발표, 韓 축구 아쉽다! 국가대표 9번 공격수 조규성, 선수 보호 차원 소집 해제 “미팅 후 회복 필요 판단”
2026-09-27
-
다저스 WS 우승 이끌었던 39세 베테랑 은퇴…마지막 선물은 '생애 첫 선발', 동료들과 뜨거운 포옹
2026-09-27
-
'펜싱 마지막날' 장효민 21득점 쓸어담았다! 男 에페 단체전, 우즈벡 잡고 가볍게 8강 진출
2026-09-27
-
또 보이콧! 일본 질문 안 받아…북한 감독, 판정 항의로 입 닫았다 → "페어플레이 맞나" 따지며 도열 인사도 거부
2026-09-27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