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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TALK] 메시가 본 바르사의 문제점 "최우선 과제는 수비 강화"

작성일: 2018.09.30 11:57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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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바르셀로나의 분위기가 좋지 않다. 3경기 연속 무승이다.

바르셀로나는 30일 새벽(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노우에서 아틀레틱클럽 빌바오와 1-1로 비겼다. 전반 41분 오스카르 데마르코스에게 선제골을 내줬고, 후반 투입된 리오넬 메시가 어시스트를 기록해 무니르 엘하디디의 골로 간신히 비겼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지로나와 2-2 무승부, 레가네스에 1-2 패배한 뒤 빌바오와 비겨 3경기 연속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이날 메시는 선발 출전하지 않았다. 다음 주에 열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원정 경기를 위해 아껴둔 것이었다. 그러나 메시 없이 경기가 풀리지 않았다. 메시는 팀을 구하기 위해 뒤늦게 경기에 출전했고, 1도움으로 경기를 이끌었다.

메시는 최근 좋지 못한 흐름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특히 수비를 언급했다. 그는 경기 후 ‘스포르트’와 인터뷰에서 “우리는 수비에서 더욱 집중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과제 중 하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이런 결과가 아쉬울 뿐이다. 그러나 시즌이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 계속 나아가야 한다. 다음 경기만 생각해야 한다. 특히 우리는 챔피언스리그 조 편성이 어려운 편이다. 경기력이 점점 좋아져야 한다. 대신 서두를 필요는 없다"라며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루이스 수아레스는 메시에게 의존하면 안 된다고 밝혔다. 경기 후 그는 "메시는 세계 최고의 선수다. 하지만 메시가 해결해줄 것이라고 의존해서는 안 된다"라고 반성했다.

▲ 리오넬 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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