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5G 7홈런 17타점' 샌즈, 괴물 타자가 나타났다

작성일: 2018.09.30 16:53 고유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제리 샌즈 ⓒ넥센 히어로즈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넥센 히어로즈 외야수 제리 샌즈가 2경기 연속 연타석 홈런 진기록을 세웠다.

샌즈는 30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NC 다이노스전에서 4타수 2안타(2홈런) 5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팀은 샌즈의 역전 결승 홈런을 앞세워 8-2로 승리하며 마지막 정규 시즌 홈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는 동시에 2년 만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샌즈는 2-2로 맞선 6회 경기를 뒤집는 투런포를 날린 데 이어 7회 김진성을 상대로 우월 투런포를 기록했다. 샌즈는 전날(29일) NC전에서도 연타석 홈런을 기록하며 활약한 바 있다. 2경기 연속 홈런은 KBO 리그에서 샌즈 이전 3명 밖에 없던 기록이다.

지난달 7일 넥센에 입단한 샌즈는 22경기 출장 만에 두자릿수 홈런 고지에 올랐다. 최근 5경기에서 3번의 연타석 홈런을 때려내는 등 총 7홈런을 기록했고 타점은 무려 17타점을 기록했다. 득점권마다 타점을 쌓는 괴물로 거듭나고 있다.

샌즈가 중심 타선에 자리하면서 넥센은 타선의 무게가 한층 무거워졌다. 넥센은 3연승을 질주하며 3위 한화 추격의 희망을 계속 이어갔다. 넥센은 앞으로 시즌 종료까지 3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