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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전 앞둔 이용 "수아레스 경험하고 싶었는데 아쉬워"

작성일: 2018.10.10 16:40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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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 ⓒ 대한축구협회
[스포티비뉴스=파주, 김도곤 기자, 영상 이충훈 기자] 대표팀 맏형 이용(전북)이 우루과이전을 앞두고 각오를 다졌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 대표팀은 10일 파주 NFC에서 훈련을 실시했다. 지난 8일 소집 후 3일째 훈련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평가전을 대비했다.

우루과이는 최정예로 한국을 찾기로 했다. 하지만 호세 히메네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부상으로 빠진다. 또 최고의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바르셀로나)는 자녀 출산으로 첫 명단에는 이름을 올렸으나 이후 제외됐다.

수아레스가 왔다면 그와 맞붙었을 선수가 이용이다. 이용은 한국에 오지 못하는 수아레스에 선수로서 아쉬움을 표현했다.

이용은 "아무래도 아쉽다. 세계 최고의 공격수 아닌가. 이번에 한 번 경험을 해보고 싶었는데 아쉬운 부분이 더 크다"고 밝혔다.

수아레스가 오지 못하지만 에딘손 카바니(파리 생제르망), 크리스티안 스투아니(지로나) 등 수아레스 못지 않은 최고의 골잡이들이 한국과 맞붙는다.

이용은 "우루과이는 강팀이다.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팀이다. 수비에 있어 좀 더 조직적으로 연습하고 있다. 준비하대로 한다면 강팀이라도 잘 막을 수 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우루과이는 9월 평가전에서 만난 칠레와 같은 남미 팀이다. 당시 한국은 칠레의 강한 압박과 빠른 템포, 화려한 기술에 고전했다.

이용은 "감독님께서 선수들에게 더 자신감을 갖고, 위축되지 않고 플레이하길 주문하셨다. 동료들을 믿고 자신있게 패스하라는 말씀도 해주셨다"며 준비한대로 경기에 임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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