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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REVIEW] 부진 탈출 뮌헨, 아테네에 2-0 완승…레반도프스키 쐐기골

작성일: 2018.10.24 03:39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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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테네를 꺾은 바이에른 뮌헨
▲ 로번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2연승으로 부진을 털어냈다.

뮌헨은 24일(한국 시간) 그리스 아테네의 스피로스 루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E조 조별 리그 3차전 아테네와 경기에서 마르티네스, 레반도프스키의 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4경기 연속 무승에 부진에 빠졌던 뮌헨은 볼프스부르크와 리그 경기 승리에 이어 챔피언스리그 경기도 잡으면서 2연승을 달렸다.

◆ 선발 명단

홈 팀 아테네는 4-2-3-1 진영으로 나섰다. 최전방에 폰세, 공격 2선에 만탈로스, 클로나리디스, 바카세타스가 배치됐다. 중원은 시모에스, 칼라노풀로스가 호흡을 맞췄다. 수비는 훌트, 치크린스키, 라마브로풀로스, 바카키스가 출전했다. 골문은 바르카스가 지켰다.

원정 팀 뮌헨은 4-3-3 진영을 꾸렸다. 최전방은 레반도프스키와 로번, 그나브리가 출전했고 중원은 알칸타라, 마르티네스, 로드리게스가 배치됐다. 수비는 하피냐, 훔멜스, 쥘레, 키미히가 배치됐다. 골키퍼 장갑은 노이어가 꼈다.

▲ 선제골을 넣은 마르티네스(가운데)
◆ 전반 : 답답한 45분

뮌헨이 경기를 주도했으나 득점은 실패했다. 뮌헨은 전반 11분 레반도프스키의 헤더가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고, 1분 후 그나브리의 중거리 슈팅은 골대 옆으로 살짝 벗어났다.

전반 18분 그나브리가 올린 크로스가 상대 수비를 맞고 자책골이 될 뻔 했으나 골대 옆으로 벗어났다.

아테네는 전반 20분 폰세가 수비를 허물고 기습적인 슈팅을 했으나 마찬가지로 골대 옆으로 벗어났다.

뮌헨은 전반 27분 알칸타라가 수비수 공을 빼앗아 골대 앞에 마크 없이 있던 레반도프스키에게 패스했으나, 패스가 약간 길어 레반도프스키의 발에 닿지 않아 기회가 무산됐다.

전반 30분에는 하메스가 잘 감아찬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키퍼 선방에 막혔고, 전반 39분 그나브리가 수비수를 완벽하게 제치고 찬 왼발 슈팅은 옆그물을 때렸다.

뮌헨은 경기를 주도했으나 결정력 부족으로 득점 없이 전반을 마쳤다.

▲ 전반은 답답한 경기를 한 뮌헨
◆ 후반 : 잇따라 터지는 골, 승기 잡은 뮌헨

후반에도 뮌헨은 계속해서 공격을 퍼부었다. 좀처럼 터지지 않던 공은 후반 16분이 되서야 터졌다. 훔멜스가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로번이 슈팅했으나 수비수를 맞고 나왔다. 이 공을 마르티네스가 그대로 발리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며 답답한 흐름을 끊었다.

곧바로 추가골이 터졌다. 후반 18분 왼쪽 측면에서 그나브리가 살짝 내준 공을 하피냐가 크로스를 올렸고, 레반도프스키가 골대 앞에서 가볍게 밀어 넣으며 추가골을 터뜨렸다.

전반에는 단단한 수비를 보여줬던 아테네는 실점 후 집중력이 흩어지면서 흔들리기 시작했다. 뮌헨은 2골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해서 아테네의 골문을 두드렸지만 추가 득점은 아노지 않으면서 경기는 뮌헨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 경기 정보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E조 조별 리그 3차전 아테네 vs 바이에른 뮌헨, 2018년 10월 24일(한국 시간), 스피로스 루이스 스타디움, 아테네(그리스)

아테네 0-2 (0-0)바이에른 뮌헨
득점자 : 61' 마르티네스, 63' 레반도프스키 /

[영상] 아테네 vs 바이에른 뮌헨 ⓒ 스포티비뉴스 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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