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FIFA "클럽 월드컵 확대 개편 논의"
작성일: 2018.10.25 04:52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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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글 유현태 기자, 제작 영상뉴스 팀] 국제축구연맹(FIFA)가 클럽 월드컵 규모를 키우면서 개편하는 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아니 인파티노 회장은 오는 2021년부터 4년에 한 번씩 열리는 대회로 전환해 컨페더레이션스컵을 대체하려고 합니다. 컨페더레이션스컵은 월드컵 개막을 1년 앞두고 리허설 성격으로 월드컵 개최국에서 열렸던 대회입니다.
클럽월드컵은 현재 매년 12월 6개 대륙 최상위 클럽 대항전의 우승 팀들과 클럽 월드컵 개최국의 리그 우승 팀이 모여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인판티노 회장의 안은 2021년부터 레알마드리드, FC바르셀로나 등 유럽 빅클럽들의 출전을 기대하고 있으며 출전 팀을 16팀 이상으로 늘려 6월에 개최하는 것입니다.
클럽 월드컵 확대 개편을 두고 반대의 목소리도 당연히 존재합니다. 특히 유럽축구연맹(UEFA)가 공개적인 반대 의사를 내비쳤습니다. 클럽 월드컵 확대로 UEFA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의 흥행에 영향을 받을 수 있고, 시즌을 마친 6월 개최될 경우 선수들이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없다는 점도 지적하고 있습니다.
클럽월드컵이 어떻게 개편될지는 두고봐야 할 문제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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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태 기자 yh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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