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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호날두 친정 방문, 그라운드 난입 팬과 사진 촬영

작성일: 2018.10.25 04:54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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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글 유현태 기자, 제작 영상뉴스 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맨체스터유나이티드에서 슈퍼스타가 됐습니다. 2003년부터 2009년까지 프리미어리그 3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회 우승 등 수많은 우승 컵을 들었습니다. 호날두는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해 4번의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더 차지한 뒤 유벤투스로 다시 이적했습니다.

그래서 맨유와 유벤투스가 24일 펼친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H조 리그 3차전은 호날두에게 특별한 경기였습니다.

기대를 모았던 경기는 킥오프 3분 만에 중단됐습니다. 바로 그라운드에 팬이 난입한 것입니다. 그라운드에 난입한 이 팬들은 호날두를 향해 돌진했습니다. 경기장의 안전 요원들이 팬들을 제지하면서 넘어뜨렸습니다. 호날두는 이 팬들이 '태클'에 넘어진 뒤 괜찮은지 확인하고 함께 사진을 찍으면서 팬들을 달래려고 했다. 오랜만에 찾은 친정 팀의 '과한 사랑'에도 침착하게 대응했다.

호날두의 팬 서비스는 경기 뒤에도 이어졌습니다. 영국 일간지 '미러'의 보도에 따르면 호날두는 가장 늦게까지 피치에 남아 팬들에게 인사했습니다. 올드트래포드를 찾은 팬들 역시 호날두의 응원가를 부르며 돌아온 호날두를 환영했습니다.

호날두로선 기분 좋은 친정 방문이었을 것입니다. 소속 팀 유벤투스는 맨유를 1-0으로 꺾고 3연승을 달리며 조 선두에 올랐고, 더불어 호날두는 변하지 않은 맨유 팬들의 사랑도 확인했습니다.

▲ 사랑이 넘친 팬에게 사진으로 서비스한 호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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