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은퇴전 앞둔 챔프…최무겸이 꿈꾸는 '덤덤한' 피날레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마지막 경기다. 최무겸은 지난달 25일 선배 파이터 권아솔, 박형근과 특별 인터뷰에서 "페더급 4차 방어에 성공해 선수 생활 피날레를 깔끔하게 맺고 싶다"는 뜻을 보였다. 이번 타이틀전은 최무겸과 로드FC, 모두에게 의미가 적잖은 매치다.
최무겸은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50 메인이벤트에서 이정영(23, 쎈짐)과 페더급 타이틀을 놓고 주먹을 맞댄다.
2일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65.9kg으로 계체를 통과한 최무겸은 "이번에 이기면 타이틀 4차 방어 기록을 세우게 된다. 하지만 그런 (외적인) 것에 연연하지 않고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하겠다. 재밌는 경기를 보여드리겠다"며 차분하게 각오를 밝혔다.
의욕을 앞세우지 않았다. 최무겸은 덤덤하게 말을 이었다. 이정영과 신경전도 딱히 벌이지 않았다.
툭툭 상대를 건드리며 차곡차곡 점수를 쌓는 그의 파이팅 스타일처럼 마지막 계체도 그렇게 마쳤다.
새 역사를 준비하는 파이터지만 끝까지 평소처럼 담담하게 계체를 마무리했다. "신경 끄고 경기에만 집중하겠다"는 챔피언 말이 가볍게 들리지 않았다. 단단하고 묵직했다.
■ 로드FC 50 계체 결과
[페더급 타이틀전] 최무겸(65.9kg) vs 이정영(65.7kg)
[무제한급] 최무배(110.3kg) vs 후지타 카즈유키(117.6kg)
[라이트급] 홍영기(70.3kg) vs 나카무라 코지(70.3kg)
[밴텀급] 한이문(61.9kg) vs 유재남(61.9kg)
[계약체중 -50kg급] 심유리(50.1kg) vs 임소희(50.4kg)
[무제한급] 심건오(140.9kg) vs 허재혁(132.5kg)
관련 추천 기사
일반 관련 기사
-
韓 배드민턴 미쳤다! '급조' 김혜정-이연우 대반란 직전까지, 세계랭킹 1위 류성수-탄닝 상대 맹활약...1-2 아쉬운 석패
2026-09-26
-
[속보] '金金金金' 오심으로 쌓인 분노, 오상욱 실력으로 풀었다…男 사브르 단체전, AG 4연패 달성
2026-09-26
-
[속보] '대충격' 신유빈 AG 2연패 희망 공식 좌절… 여자 탁구, 日中에 이어 이제는 태국에도 졌다, 충격의 노메달 탈락
2026-09-26
-
[속보] '26-22→28-29' 충격의 역전패! 4점차를 못 지키다니…女 플뢰레 단체전, 또 정상탈환 실패
2026-09-26
-
'韓 배드민턴 초대형 이변 나왔다!' 83위인데, 디펜딩 챔피언 제압...최지훈, 중국 리시펑 상대 2-1 역전승
2026-09-26
-
[속보] '평균 41살' 아저씨 게이머들 해냈다, '무릎' 철권으로 완벽한 마침표…韓 e스포츠 첫 금메달!
2026-09-26
추천 콘텐츠
-
직구 6개 던졌는데 4개가 161km 이상…불펜 사사키 더 무서워졌다, 로버츠 "작년보다 좋은 투수 됐어"
2026-09-26
-
일본 꺾고 한국 농구 구했는데 "이룬 건 없다"…이현중, NBA와 정면승부 → 코비 티셔츠 입고 곧장 미국으로 [나고야 NOW]
2026-09-26
-
'韓 배드민턴 초대형 이변 나왔다!' 83위인데, 디펜딩 챔피언 제압...최지훈, 중국 리시펑 상대 2-1 역전승
2026-09-26
-
협회 '오피셜' 공식발표 "한일전 앞두고 립스틱 바르네"…한국 이기고 결승가서 은메달 땄는데도 악플 폭주 → 日 배구 결국 '호소문'
2026-09-26
-
"3m에 붙였는데 아무도 박수를 안 쳐" US오픈 챔피언 황당…美 홈인데 "너무 조용했다" 응원 호소
2026-09-26
-
이정후에게 맞고 글러브 패대기…체면구겼던 사이영 에이스, 제대로 설욕! 7이닝 10K 무실점 호투, 로버츠도 극찬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