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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계체영상] 2연패 테세이라 vs 2연승 OSP, 최후의 웃는 자는?

작성일: 2015.08.08 09:00 이교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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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교덕 기자] 2연패의 글로버 테세이라(35·브라질)와 2연승의 오빈스 생프루(32·미국)가 교차로에서 만난다.

9일(한국 시간) 미국 테네시 내시빌 브릿지스톤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UFN, UFC FIGHT NIGHT) 73' 메인 이벤트에서 사활을 건 승부를 펼친다. 이 대회는 SPOTV 2에서 위성 생중계된다.

테세이라는 20연승을 달리다가 지난해 4월 당시 챔피언 존 존스에게 판정패했고, 지난해 10월 필 데이비스에게 또 판정패했다. 2002년 프로 데뷔 후 당한 첫 연패. 생프루에게마저 패한다면 하락세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랭킹 6위 생프루는 상승세가 분명하다. 지난해 8월 라이언 베이더에게 판정패한 뒤, 마우리시오 쇼군과 패트릭 커민스를 모두 1라운드 펀치로 잡아 냈다. 특히 전 챔피언 쇼군을 34초 만에 쓰러뜨린 것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랭킹 4위인 테세이라까지 잡고 3연승을 달린다면 타이틀 도전권까지 요구할 수 있다.


묵직한 하드 펀치를 지녔고 결정력까지 갖춘 테세이라와 생프루의 화력 대결에 관심이 모아진다. 테세이라는 26전 22승 4패 가운데 피니시 승리가 19승(13KO·6서브미션)이나 된다. 생프루도 24전 18승 6패 중 피니시 승리가 14승(9KO·5서브미션)이다.

둘은 대회 전날인 8일 계체에서 각각 205.5파운드(93.21kg)와 206파운드(93.44kg)를 기록하고 출전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특별한 신경전 없이 상대를 응시했고 악수를 나누며 서로의 선전과 무운을 빌었다.

코메인이벤트에선 한창 분위기를 타고 있는 두 파이터 4연승의 마이클 존슨(29·미국)과 4연승의 베닐 다리우쉬(26·미국)가 격돌한다.

존슨은 155.5파운드(70.53kg)를, 다리우쉬는 156파운드(70.76kg)를 찍고 계체를 통과했다. 두 선수는 얼굴을 가까이 마주하고 노려봤지만, 포토타임이 끝나자 악수를 나누고 특별한 신경전 없이 무대를 내려갔다.

■ UFC 파이트 나이트 73 계체 결과

[라이트헤비급] 글로버 테세이라(205.5파운드/93.21kg) vs 오빈스 생프루(206파운드/93.44kg)
[라이트급] 마이클 존슨(155.5파운드/70.53kg) vs 베닐 다리우쉬(156파운드/70.76kg)
[미들급] 데릭 브런슨(186파운드/84.37kg) vs 샘 앨비(186파운드/84.37kg)
[헤비급] 재리드 로숄트(237파운드/107.50kg) vs 티모시 존슨(265파운드/120.20kg)
[여성 밴텀급] 사라 맥맨(136.5파운드/61.92kg)* vs 아만다 누네스(136파운드/61.69kg)
[플라이급] 레이 보그(126.75파운드/57.49kg)* vs 지안 헤레라(126파운드/57.15kg)

[미들급] 유라이아 홀(185.5파운드/84.14kg) vs 올루월리 밤보세(184.5파운드/83.69kg)
[미들급] 크리스 카모지(185.5파운드/84.14kg) vs 톰 왓슨(185파운드/83.91kg)
[플라이급] 더스틴 오티즈(125.5파운드/56.93kg) vs 윌리 게이츠(126파운드/57.15kg)
[밴텀급] 프랭키 사엔즈(136파운드/61.69kg) vs 시르완 카카이(136파운드/61.69kg)
[라이트헤비급] 크리스 뎀프시(204.5파운드/92.76kg) vs 조나단 윌슨(205파운드/92.99kg)
[밴텀급] 말론 베라(135.5파운드/61.46kg) vs 로만 살라자르(135파운드/61.23kg)
[라이트급] 앤서니 크리스토둘루(156파운드/70.76kg) vs 스캇 홀츠맨(155.5파운드/70.53kg)

[영상] 송경택 편집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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