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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연패 탈출' OK저축은행 vs '3연승 도전' 우리은행

작성일: 2018.11.14 07:30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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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서로 다른 분위기의 두 팀이 만납니다.

OK저축은행은 14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우리은행과 홈경기를 펼칩니다.

OK저축은행은 개막 첫 경기 승리 이후 2연패를 기록했습니다. 삼성생명전에서는 수비가 무너졌고, KB스타즈와 경기에서는 공격이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2경기 평균 17.5점 차. 큰 점수 차 패배를 피하지 못했습니다. 

OK저축은행은 좋지 않은 분위기 속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 우리은행을 만납니다. 우리은행은 개막 첫 2경기 모두 이기면서 디펜딩 챔피언의 위엄을 드러냈습니다.

우리은행의 강점은 국내 선수들의 존재감입니다. 국가대표에서 뛰고 있는 임영희, 박혜진, 김정은의 활약이 빛나고 있습니다. 이들 덕분에 2쿼터 싸움에서도 크게 밀리지 않습니다. 올 시즌부터 2쿼터에는 외국인 선수가 뛰지 못합니다. 국내 자원이 풍부한 우리은행이 그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지난 KEB하나은행과 경기 2쿼터 득점에서 21-12로 앞섰습니다. 

OK저축은행은 단타스 의존도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평균 19.0점을 기록 중인 단타스를 제외하면 OK저축은행 2점슛 야투 성공률은 단 33.6%입니다. 정상일 감독은 주전 라인업의 변화로 여러 방법을 모색 중입니다.

OK저축은행이 객관적인 전력에서 우리은행에 밀립니다. 과연 OK저축은행이 홈경기에서 반전을 이끌어낼 수 있을까요. 아니면 우리은행이 연승 행진을 이어갈까요. 두 팀이 어떤 경기를 펼칠지 궁금합니다.

▲ OK저축은행의 단타스(오른쪽) ⓒWKBL
▲ 우리은행 선수들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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