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부진' 카멜로 앤서니, 휴스턴 내 입지 좁아든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휴스턴 로케츠는 11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AT&T 센터에서 열린 2018-19 NBA(미국프로농구) 정규 시즌 원정 경기에서 샌안토니오 스퍼스에 89-96으로 졌다.
2연패에 빠진 휴스턴은 11경기를 치른 현재 4승 7패로 서부 콘퍼런스 12위에 머물러 있다. 지난 시즌 65승 17패로 구단 역사상 최다 승을 세우며 서부 콘퍼런스 1위를 차지한 그 팀이 맞나 싶을 정도로 올 시즌 경기력이 크게 떨어졌다.
휴스턴이 부진한 결정적인 이유는 수비다. 트레버 아리자, 룩 음바 아무테 등 지난 시즌 수비와 궂은 일에 힘썼던 선수들이 이적하며 공백이 생겼다. 그 자리를 카멜로 앤서니의 공격력으로 메우려 했지만 현재까진 실패다.
앤서니는 이날 몸 상태가 좋지 않아 결장했다. 하지만 미국 현지에선 '휴스턴이 앤서니와 남은 시즌을 함께 가는 것을 고민 중이다'는 보도가 나오며 몸 상태만이 앤서니의 결장 이유는 아닐 것이라 내다봤다.
이번 시즌 앤서니는 평균 13.4득점을 기록 중이다. NBA 데뷔 후 가장 낮은 기록이다. 벤치 멤버로 뛰며 출전 시간이 줄어들어 평균 기록이 크게 낮아진 건 이해하지만, 문제는 공격 효율성이다. 야투 성공률이 40.5%에 그치고 있다. 9일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전에선 야투 11개 던저 10개를 놓쳤다.
미국 스포츠 매체 'ESPN'에 따르면 마이크 댄토니 휴스턴 감독은 출전 시간을 놓고 앤서니와 개인 면담을 진행했다. 앤서니도 줄어든 자신의 입지를 이해한다는 뜻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댄토니 감독은 “우리는 이기려고 노력 중이다. 이 문제에 대해선 지금 당장 뭐라고 말할 게 없다”며 “앤서니는 지금 잘 지내고 있다. 이번 시즌 백업 임무를 잘 맡고 있다”고 직접적인 답변을 피했다.
관련 추천 기사
NBA 관련 기사
-
“역대 최대 부패” NBA 이러다 ‘폭망’하나… 전설까지 사기도박 가담, ‘네 탓이오’ 공방까지
2025-10-26
-
'길저스-알렉산더 29득점' OKC, 7차전 끝 인디애나 잡고 파이널 첫 우승…할리버튼은 아킬레스건 부상
2025-06-23
-
'발목 다쳤다 돌아온 에드워즈' 미네소타, '커리 빠진' 골든스테이트 완파…시리즈 1-1 동률
2025-05-09
-
커리 햄스트링 부상 이탈→힐드 24득점…골든스테이트, 미네소타 꺾고 PO 2R 기선 제압
2025-05-07
-
'커리+힐드 3점 폭발' 골든스테이트, 7차전 끝에 휴스턴 잡았다…PO 2라운드 진출
2025-05-05
-
'1승 3패 탈락 위기→시리즈 동률' 휴스턴, 골든스테이트 또 제압…7차전 간다
2025-05-03
추천 콘텐츠
-
韓 축구 AFC 아시안컵 초대형 변수 등장 '구급차 투입에 긴박했던 상황'...최초 혼혈 국가대표 옌스, 어깨 수술→수개월 결장 예상
2026-08-12
-
12살부터 골프만 바라본 '212억' 스타 골퍼…풀타임 투어 내려놓더니 "첫 아이 생겼어요"
2026-08-12
-
양민혁 '벨기에표 육성 맛집' 간다…"토트넘이 검증한 유망주 성장 코스 밟는 격" 19세 DF는 여기서 28경기 7골 '폭풍 성장'→코번트리 악몽 씻을 절호의 기회
2026-08-12
-
안세영도 '이변의 희생양' 될 수 있다…BWF가 보낸 섬뜩한 경고장 "GOAT 린단과 리총웨이, 야마구치도 무너진 대회"→이번엔 '80% 왼발'까지 변수
2026-08-12
-
"韓 축구 매우 안 좋은 상황" 박지성도 무거운 입 열었다…'심판 접대' 파문 속 KFA 대수술 착수→선거인단 100배 확대+전자투표까지 도입 검토
2026-08-12
-
[포토S] 박한동 회장, '한국 대학 축구의 발전을 위해'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