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네이션스리그 영상] 결정적인 순간, 가장 빛난 '캡틴' 판 데이크

작성일: 2018.11.20 09:13 김동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스포티비뉴스=김동현 인턴기자] '캡틴' 판 데이크가 독일전에서 극적인 동점 골을 넣으며 팀을 4강으로 진출시켰다.

네덜란드는 20일(한국 시각) 독일 겔젠키르헨 벨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8-19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 리그 A 1조 6라운드 독일과의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최근 두 팀의 분위기는 완전히 달랐다. 독일은 지독한 부진 속에서 그룹 B로 강등이 확정됐지만, 네덜란드는 디펜딩 챔피언을 꺾는 등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었다.

네덜란드는 경기 초반 독일의 공세를 막지 못하고 실점하며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하지만 후반전 점차 흐름을 가져오며 만회 골에 성공했고, 5분 뒤 상대의 집중력 부족을 틈탄 '캡틴' 반 데이크의 동점 골에 힘입어 극적인 무승부로 4강 진출에 성공했다.

▲ 경기 시작 전 국가를 부르고 있는 판 데이크.

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판 데이크는 오늘 경기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경기에 나섰다. 전반에는 독일에 공세에 고전하며 수비에 집중했지만, 후반에는 공격에도 적극적으로 가담했다.

마침내 후반 45분 진영 우측에서 빌헤나가 올려준 크로스에 정확히 발을 갖다 대며 노이어가 지키는 골문을 힘차게 흔들었다.

이 한방으로 독일은 다잡은 승리를 한순간에 놓치며 치욕적인 무승 강등을 당했고, 네덜란드는 기분 좋게 4강에 진출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