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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센터] 두산 김태형 감독, 초보 사령탑의 노련한 출사표

작성일: 2014.11.04 16:48 영상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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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팀의 새 지휘봉을 잡은 김태형(47) 감독의 각오가 남다르다.

지난달 21일 두산 베어스의 새로운 감독으로 선임된 그는 "기대감 반. 걱정 반"이라고 속내를 털어놓았다.

지난해 준우승 팀이었던 두산은 올 시즌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구단은 팀 전력 강화 및 쇄신을 위해 양 팔 소매를 걷어올렸다.

'초보 감독'인 김태형 감독은 "공격적이고 화끈한 야구로 두산 만의 색깔을 찾겠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중심점이 없이 개인적으로 움직이는 팀 같았다"며 팀 화합을 우선 순위로 꼽았다. 또한 약점으로 드러난 중간계투 요원들의 보완도 언급했다.

새로운 선장을 맞이한 두산은 마무리 훈련과 내년 봄에 있을 스프링캠프를 통해 '환골탈태'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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