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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무패 팀은 둘, '나란히 5실점' 맨시티-리버풀만 남았다

작성일: 2018.11.25 13:40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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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미어리그 무패 클럽은 단 둘. 위르겐 클롭(왼쪽)의 리버풀과 주제프 과르디올라(오른쪽)의 맨시티다.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프리미어리그에서 무패를 달리는 팀이 둘로 줄었다. 엎치락뒤치락 순위 싸움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토트넘은 25일 오전(한국 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19시즌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에서 첼시를 3-1로 제압했다. 이 결과로 순위가 뒤바뀌었다. 토트넘이 10승 3패 승점 30점으로 3위에 올랐고, 첼시는 8승 4무 1패 승점 28점으로 4위로 내려앉았다.

맨시티는 13라운드에서 웨스트햄을 4-0으로 완파했고, 리버풀 역시 왓포드를 3-0으로 깔끔하게 제압하고 승점 3점을 나란히 추가했다. 

첼시가 첫 패배를 기록했다. 이제 남은 무패 팀은 맨체스터시티와 리버풀 단 둘로 줄었다. 맨시티가 11승 2무로 선두를 달리고, 리버풀이 10승 3무로 그 뒤를 따른다. 시즌 초반 예상처럼 맨시티와 리버풀의 선두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두 팀은 압도적인 기록을 내고 있다. 맨시티는 13경기에서 40골을 넣었고 리버풀도 경기당 2골인 26골을 기록하고 있다. 더욱 눈길을 끄는 것은 실점이다. 두 팀 모두 나란히 실점이 5골에 불과하다. 13라운드까지 한자릿 수 실점을 기록하고 있는 팀은 맨시티와 리버풀 뿐이다.

맨시티와 리버풀 모두 공격적으로 몰아치는 것이 특징이고 적극적인 전방 압박을 펼친다. 이것이 적중해 실점을 줄여가고 있다.

첼시의 패배로 상위권 구도는 더욱 치열해졌다. 특히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걸린 4위 싸움은 더욱 복잡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5위 아스널 역시 호시탐탐 4위를 노리고 있다. 

물론 맨시티와 리버풀 뒤에 토트넘이 바짝 따라붙어 선두 경쟁 역시 지켜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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