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연, 2kg 계체 초과…출전 허가 기다리는 중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영상 이충훈 기자·글 이교덕 기자] '인천 불주먹' 김지연(29, MOB)이 UFC에서 처음으로 계체를 통과하지 못했다.
30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TUF 28 피날레 계체에서 4.5파운드(2.04kg)를 초과한 130.5파운드(59.19kg)를 기록했다.
플라이급 한계 체중은 125파운드. 타이틀전을 제외한 경기에선 체중계 오차를 고려해 1파운드를 여유를 준다. 126파운드(57.15kg)까지 몸무게를 줄여야 한다.
김지연은 지난해 6월 루시 푸딜로바에게 판정패했지만, 올해 밴텀급에서 플라이급으로 체급을 내리고 저스틴 키시와 멜린다 파비앙에게 판정승했다. 2연승 중.
앞선 UFC 세 경기에서 모두 계체를 문제없이 통과했지만, 이번엔 준비 기간이 넉넉하지 않았다.
안토니나 셰브첸코의 원래 상대 애슐리 에반스-스미스가 부상으로 빠져 대체 선수로 들어온 게 3주 전. 평소처럼 몸무게를 줄이지 못했다.

아직 경기가 확정된 상태는 아니다.
권배용 MOB 감독은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상대 셰브첸코는 계약 체중으로 경기하기로 동의했다. 하지만 네바다 주 체육위원회의 결정이 늦어지고 있다. 출전 허가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예정대로 메인 카드 1경기로 확정되면, 김지연은 124.5파운드(56.47kg)로 계체를 통과한 셰브첸코에게 파이트머니 30%를 넘겨야 한다.
김지연과 셰브첸코는 실제 계체를 마친 뒤, 공개 계체에는 나오지 않았다.
TUF 28 피날레 메인이벤트는 하파엘 도스 안요스와 카마루 우스만의 웰터급 경기다. 도스 안요스는 170파운드, 우스만은 170.5파운드로 계체를 통과했다.
TUF 28 헤비급 결승전은 후안 에스피노와 저스틴 프래지어의 대결, 여성 페더급 결승전은 매시 키아손과 패니 키앤자드의 대결이다. 모두 계체를 통과했다.
TUF 28 피날레 메인 카드 경기는 오는 1일(내일) 오전 11시 50분 스포티비, 스포티비온, 스포티비나우에서 생중계된다.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