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ice of Basket] '제공권-외곽포 땡 탈락!!' SK 6연승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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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박현철 기자] 제공권 장악에 실패했고 3쿼터 종료 14초 전까지 3점슛도 전무했다. 상대팀의 턴오버와 슛 불발도 잦아 4쿼터 역전 가능성이 싹 트는 듯 했으나 결국 역전승의 꿈은 신기루가 되어 사라졌다. 서울 SK가 안양 KGC의 7연패 사슬을 끊어주고 자신들의 6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SK는 19일 안방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KGC전에서 애런 헤인즈와 최부경, 김선형의 분전에도 불구, 69-58로 패했다. 선두 SK는 이날 패배로 시즌 전적 28승9패를 기록하며 최근 6연승 행진을 아쉽게 끝내야 했다.
4쿼터 열띤 슛경쟁이 있기는 했으나 엄밀히 따지면 3쿼터까지 졸전이 이어졌다. 특히 SK의 경우는 팀 리바운드 23개에 그쳐 45개의 리바운드를 기록한 KGC에 크게 밀렸다. 발목 부상으로 결장 중인 김민수의 공백이 아쉬웠던 순간이다. KGC도 제공권을 장악한 만큼 손쉬운 경기를 펼치지는 못했으나 막판 오세근이 적극적인 골밑 가담을 하며 숨통을 틔웠다는 대목을 생각하면 김민수 공백은 SK에게 더없이 아쉬웠다.
3점포가 연이어 불발된 부분도 SK에게는 아까운 순간. 이날 SK는 3점슛 17개를 시도해 두 개를 성공했는데 그나마 후반 교체 투입된 박형철이 기록한 두 방이다. 박승리는 외곽에서 다섯 개의 3점슛을 쏘았으나 모두 림을 외면했다. 탈장 수술로 전열 이탈한 박상오의 외곽포가 그리웠을 SK다. 3점슛 포함 SK의 이날 야투율은 33.3%. 리바운드와 슛 두 가지가 모두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으니 패배는 불 보듯 뻔 했다.
[영상] 1/19 SK-KGC전 ⓒ SPOTV NEWS 캐스터 최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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