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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부산 vs 서울, 사상 첫 기업구단간 승강 PO

작성일: 2018.12.06 06:00 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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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제작 영상뉴스팀] 부산 아이파크와 FC서울의 2018 시즌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는 역대 어느 때부터 치열하고 뜨겁습니다. 2015년 부산이 기업구단으로는 사상 처음 2부리그 강등을 경험한 이후, 승강 플레이오프가 생긴 이후 처음으로 기업 구단 간 승강 플레이오프가 펼쳐집니다.

K리그는 2013년 1,2부리그 승강제실 실시했습니다. 원년 플레이오프에는 2부리그의 강자 상주상무가 강원FC를 만나 승격에 성공했습니다. 2014년에는 광주가 경남을 강등시키며 승격했습니다. 2015년 수원FC가 기업구단 부산을 강등시켰습니다.

2016년에는 기업구단에서 시민구단으로 전환된 성남이 부산에 이어 K리그 챔피언 출신으로 2부리그로 강등됐습니다. 강원이 승격하며 1부리그로 돌아왔습니다. 부산은 2017년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나 상주에 승부차기 패배로 승격에 실패했습니다. 승강 플레이오프 역사상 승격에 실패한 첫 번째 팀이 됐습니다.

부산은 6회째를 맞는 승강 플레이오프에 벌써 세 번째 참가합니다. 최다 출전하는 부산은 지난 두 번의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울었습니다. 이번 상대는 FC서울. 최용수 감독이 지휘하고, 박주영이 전방에 서는 서울은 2016년 K리그 우승팀이라는 점에서 극적인 추락을 겪고 있습니다.

K리그2 플레이오프에서 대전시티즌을 물리치고 승강 플레이오프에 오른 부산. 사상 최악의 위기에 놓여 스플릿 라운드에 1승을 올리는 데 그치며 상주와 최종전 패배로 승강 플레이오프까지 떨어진 서울.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두 팀의 대결은 6일 저녁 7시 부산구덕운동장에서 1차전, 9일 오후 2시 1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차전으로 2019시즌 1부리그에서 뛸 팀을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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