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29바늘 꿰맨 올리베이라…그래도 지킨 '쾌남 캐릭터'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알렉스 올리베이라(30, 브라질)는 10일(한국 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열린 UFC 231에서 거너 넬슨에게 2라운드 서브미션 패했다.
첫 라운드를 근소한 우세로 마쳤지만 2라운드 종료 43초 전 불의의 일격을 당했다. 뒷목을 전혀 지키지 못했다. 넬슨에게 완벽한 리어네이키드 초크 그립을 허용했고 결국 탭을 쳤다.
초크를 내주기 앞서 넬슨에게 정타를 연이어 안면에 허락했다. 이 과정에서 커팅이 나 피가 줄줄 흘렀다. 2라운드 중반쯤 얼굴이 피범벅이 됐다.
경기 뒤 올리베이라는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미간 위쪽 찢어진 자국을 꿰매는 사진이었다. 모두 29바늘을 꿰맨 올리베이라는 그래도 미소는 잃지 않았다.
옥타곤에 입장할 땐 춤을 췄지만 나갈 땐 그렇지 못했다. 분위기가 대조를 이뤘다.
올리베이라는 넬슨에게 커리어 여섯 번째 쓴잔(19승 1무 2무효)을 마신 순간에도 흥을 유지했다. UFC 최고 쾌남이라는 자기 캐릭터는 지켜냈다.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
박지성 참담한 반응, '심판 성접대' 파문에 "韓축구 안 좋은 상황, 깊은 고민 필요해" → 축구협회장 선거부터 확 바꾼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