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의 교통정리, “홍철이 1번 옵션, 다음은 김진수”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울산, 박주성 기자] 파울루 벤투 감독이 왼쪽 풀백 교통정리를 했다. 1번은 홍철, 2번이 김진수, 박주호는 탈락이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끌고 있는 한국 축구 대표 팀은 지난 11일부터 울산에서 동계 전지 훈련을 진행했다. 그리고 20일 오후 3시 30분 울산롯데호텔에서 2019년 아랍에미리트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최종명단을 발표했다.
벤투 감독은 지동원, 황의조, 손흥민, 이청용, 나상호, 황희찬, 이재성, 주세종, 황인범, 구자철, 정우영, 기성용, 김진수, 홍철, 김문환, 이용, 김민재, 권경원, 정승현, 김영권, 조현우, 김진현, 김승규를 선택했다. 예비에는 이진현과 김준형이 포함됐다.
먼저 벤투 감독은 왼쪽 풀백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우리가 이 포지션에서 선수를 선발할 때 전술적인 부분을 많이 고려했다. 선수별로 특징을 잘 살폈고, 초반에 가졌던 생각은 홍철을 1번 옵션으로 생각했다. 초반부터 함께 했고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고 했다.
이어 “다음은 김진수에 대해서는 부상으로 장기간 쉬었고 최근 복귀했지만 데려갈 홍철과 다른 유형의 선수다. 박주호와도 마찬가지다. 수비력에서 홍철과 다른 특징, 강점을 갖고 있다고 판단했다. 박주호는 월드컵 후 부상으로 뛰지 못했으나 빨리 복귀했지만 수비적인 부분에서 데려가는 홍철, 박주호보다 더 많은 걸 가져올 수 있는 선수라고 판단했다. 처음 왔지만 눈여겨 본 선수라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치열했던 왼쪽 풀백에 대한 교통정리가 끝났다. 벤투 감독의 선택을 받은 홍철과 김진수가 아시안컵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관련 추천 기사
축구 관련 기사
-
中 “한국은 군 복무를 극도로 꺼리는 집단” 비하… 흥분한 중국 축구, 한국에 설욕 벼른다
2026-09-27
-
'이민성호 조심하자!' 북한, 판정 불만에 "나와 나와" 경기 거부 리액션...일본, '골+PK' 논란 속 1-0 승리 → 우즈벡과 4강 대결
2026-09-26
-
'이민성호 금메달은 우리가 막는다' 아시안게임 4강서 한중전 성사...중국, 8강서 태국 3-0 완파
2026-09-26
-
이영표의 소신 발언 "지금은 결과, 이민성 감독 말이 맞다"…"전술 이해할 수 없다"에서 지지 → 안정환도 "대회 내내 잘하는 팀은 없어" 응원
2026-09-26
-
"군대 다녀왔는데, 왜 열심히 뛰죠?" 황당 질문에 영리한 답변 화제...이영준, "태극마크 달고 뛰는데 대충 뛸 건 아냐"
2026-09-26
-
"모레노 선택 나이스" 이강인 휴식 소식에 아틀레티코 안도의 한숨..."시메오네에게 중요한 선수"
2026-09-26
추천 콘텐츠
-
스넬 4이닝 1실점 호투! 다저스 또 이겼다, 시즌 99승 달성…샌프란시스코에 4-3 승리
2026-09-27
-
김하성 드디어 터졌다! '20타수 무안타' 끝낸 한 방이 3루타…8경기 만에 안타+2득점 맹활약
2026-09-27
-
"한국 육상 여신, 말 안 나올 정도로 예쁘다" 일본 팬들, 나고야 트랙에 등장한 김주하에 환호…외모→기록→소신 발언까지
2026-09-27
-
[나고야 NOW] 日 꺾은 강이슬·이해란이 말한 12년 만의 金…“팀 스포츠의 힘 보여줬다”
2026-09-27
-
한국 최강자 만나고 싶다더니 10-2 압승…"학원 때문에 하루 1시간 훈련" 日 11세 천재의 강심장 "별로 긴장 안 했다"
2026-09-27
-
포르쉐서 10년 뛴 베테랑이 왜 '신생팀' 제네시스 택했나…"韓 브랜드 최초 르망, 역사의 첫 줄 쓰고 싶었다"
2026-09-27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