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실력 3부 수준 초월" 발렌시아, 말라가 임대 추진
작성일: 2018.12.20 16:10
한준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한국인 미드필더으 실력은 세군다B(3부리그)를 초월한다. 마르셀리노 감독 체제에서는 기회가 부족하다. 시즌 말까지 임대 이적이 추진되고 있다."
스페인 스포츠 매체 '골 디히탈'이 19일자 인터넷판 뉴스를 통해 발렌시아 미드필더 이강인(17)의 임대 이적 가능성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1군 팀에 꾸준히 소집되고 있는 이강인이 실전 경기를 통해 기량을 발전시키기 위해 임대될 가능성이 있다.
이강인은 오는 23일 2018-19 스페인 라리가 17라운드 우에스카전 1군 소집명단에 들었다. 앞서 에이바르전도 1군과 일정을 함께 했다. 에브로와 2018-19 코파델레이 32강 1,2차전은 선발로 뛰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최종전 일정도 동행했다.
이강인은 발렌시아 메스타야(2군) 소속이다. 등번호 10번을 단 주전 미드필더다. 하지만 발렌시아 메스타야가 속한 2018-19 스페인 세군다B 디비시온은 이강인이 이미 쉽게 경기하고 있다. 이 경험을 지속하는 데 기량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 상황이다.
발렌시아 1군팀에서 기회를 얻기는 쉽지 않다. 최근 1군 소집 명단에 오른 것은 주전 윙어 곤살루 게디스가 부상으로 이탈했기 때문이다. 게디스가 회복할 경우 이강인이 1군에서 출전 시간을 확보하기가 쉽지 않다.
이에 발랜시아는 2018-19시즌 후반기에 이강인이 더 높은 수준의 경기를 뛸 수 있는 기회를 찾고 있다. 골 디히탈에 따르면 17세 이강인, 18세 페란 토르세 등 발렌시아 유소년 팀에 키운 핵심 유망주를 말라가로 임대 시킬 계획이다.
스페인 남부 지역의 강호 말라가는 2018-19시즌 2부리그로 강등되어 승격을 위해 분투하고 있다. 3위를 달리며 승격권에서 경쟁 중이다. 임대이적은 이강인에게 최소한의 출전 기회를 보장해야 가능하다. 2부리그에서 꾸준히 경기 경험을 쌓고 돌아오면 2019-20시즌에는 발렌시아 1군 팀에 안정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준 기자 hjh@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여자친구분, 1월에는 정말 죄송했습니다' PL 구단주가 영입생 여자친구에게 애걸복걸한 사연..."관계 회복 위해 움직였다"
2026-08-12
-
[오피셜] 손흥민 뒤 이을 토트넘 레전드 될까...'차기 주장감' 반더벤, 토트넘과 재계약 체결→계약 기간은 미공개
2026-08-11
-
'손흥민 토트넘 후임' 로메로, 이강인과 한솥밥 임박..."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결정했다"
2026-08-11
-
"새로운 7번의 시대가 시작됐다" 이강인 아틀레티코 데뷔전 지켜본 스페인 매체들, 기대감 폭발..."꿈에 가까운 데뷔전이었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추천 콘텐츠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
박지성 참담한 반응, '심판 성접대' 파문에 "韓축구 안 좋은 상황, 깊은 고민 필요해" → 축구협회장 선거부터 확 바꾼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
韓 축구 스트라이커 괴력 '공주님 안기' 화제…"어떤 응급 들것보다 빨랐다, 이호재 괴력은 팀워크의 모범"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