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골 1도움' 손흥민, "어려운 앵글, 골대 안으로 찼다"
작성일: 2018.12.24 03:22
한준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어려운 앵글이었다."
에버턴과 원정 경기에서 2골 1도움의 원맨쇼를 펼친 손흥민(26, 토트넘 홋스퍼)이 경기를 마치고 영국 방송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를 가졌다.
24일 새벽(한국시간) 에버턴과 2018-19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토트넘의 6-2 대승을 이끈 손흥민은 경기 최우수 선수로 공인 받고 있다.
손흥민은 전반 21분 에버턴에 선제골을 내준 상황에 동점골과 쐐기골을 넣었다.
전반 27분 넣은 동점골이 결정적이었다. 에버턴 골키퍼 조던 픽포드와 수비수 퀴르 주마의 충돌 상황으로 기회가 생겼으나 먼 거리에 각도가 좋지 않은 상황에 골문 구석으로 슈팅을 성공시켰다.
손흥민은 "어려운 앵글이었다. 그저 골대 안으로 차자는 생각으로 찼다. 좋은 시점에 골이 들어갔다"고 말했다.
경기에 대해선 "처음부터 우리가 지배했고, 많은 기회를 만들었다"며 이길만 했다고 했다.
"0-1로 끌려간 것은 불운했지만 우리의 실력과 정신력을 보여 6고를 넣을 수 있었다."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우승 후보로 부상했다. 승점 42점으로 2위 맨체스터시티(44점)를 2점 차로 추격했다. 1위는 48점을 얻은 리버풀이다.
손흥민은 "우리는 지금 매 경기만 집중하고 있다. 나중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알 수 있다. 긴 레이스"라며 신중한 자세를 보였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준 기자 hjh@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3할 또 무너졌다' 이정후 땅볼-뜬공-땅볼-삼진, 4타수 무안타→타율 0.297로 하락
2026-08-12
-
'아뿔싸' 홍명보 후임으로 '한국 축구 차기 사령탑 후보' 거론됐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네덜란드와 협상 진행
2026-08-12
-
첫 10타자 퍼펙트, 7명 삼진! 이래서 다저스가 1억8200만 달러 썼다…돌아온 스넬 6이닝 10K 1실점 완벽투
2026-08-12
-
SNS 순기능? '유령 포크볼' 세이브 기념구 던져버린 신인, SNS 덕분에 한숨 돌렸다
2026-08-12
-
명품 매장 직원에서 세계 최고 축구 선수 와이프로...10년 열애 끝 '백년가약' 호날두-로드리게스 결혼
2026-08-12
-
'이럴 수가' 韓 축구 초대형 좌절...설영우, UCL 본선 문턱에서 고배, 즈베즈다 결국 UEL PO행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