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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운, 싱가포르 아시안 드라마 OST상…'아시아 OST 강자'

작성일: 2018.12.24 15:39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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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허브 나이트 오브 스타즈 2018'에서 수상한 정세운. 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가수 정세운이 싱가포르 유명 방송사가 개최한 시상식에서 OST상을 수상했다.

24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정세운은 22일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극장에서 열린 '스타허브 나이트 오브 스타즈'에 참석,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삽입곡 '잇츠 유'로 '2018 스타허브 베스트 아시안 드라마 OST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스타허브 나이트 오브 스타즈 2018'은 싱가포르 유력 방송국인 스타허브 TV에서 아시아 최고의 엔터테인먼트를 축하하기 위해 개최한 시상식이다. 시상식에서는 정세운을 비롯해 한국 대표로 배우 이준기, 걸그룹 우주소녀 등이 자리했고, 대만 인기 배우 류이호, 유명 TV 쇼 호스트 남심미 등 싱가포르, 한국, 중국,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전역을 대표하는 34팀의 아티스트들이 참석했다.

이날 정세운은 수상의 영광을 얻은 '잇츠 유' 무대로 싱가포르의 밤을 수놓았다. 감미로운 목소리와 따뜻한 멜로디로 현지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정세운은 이어 '저스트 유'로 에너지 넘치는 매력을 드러내며 반전의 무대를 완성시켰다.

싱가포르에서 화려한 무대를 보여준 정세운은 소속사를 통해 행복한 수상 소감을 전했다.

정세운은 "좋은 드라마와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나 영광이었고, 정말 감사드린다. 음악이 얼마나 다양한 모습으로 전세계의 팬들에게 감동을 전할 수 있는지 또 한 번 깨달은 행복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을 위해 노력하는 정세운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정세운은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잇츠 유'로 '2018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에서 신한류 OST상를 수상하며 그 인기를 입증해냈다. 이어 '기름진 멜로' 삽입곡 '뭔가 있어', '여우각시별' 삽입곡 '이봐 이봐 이봐' 등 잇따라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OST 강자 입지를 단단히 했다.

더불어 정세운은 음악과 방송을 넘나들며 2018년 한 해 동안 다채로운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투웬티 섬싱'으로 깊은 음악적 감성을 드러냈고, '이불 밖은 위험해', '비긴어게인2', '너에게 반했음', '정글의 법칙'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약을 펼쳤다.

정세운은 내년 1월 19일 오후 6시 서울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첫 공식 팬클럽 창단식 '행운을 찾아서'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gyumm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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