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S] 정사강-이은성 "이석철-이승현, 이해 되지 않아…배신감 느낀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밴드 더 이스트라이트 전 멤버 이은성과 정사강이 이석철 형제의 폭행 논란과 관련해 자신들이 생각을 밝혔다.
더 이스트라이트 전 멤버 이은성과 정사강은 2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섬유센터빌딩에서 열린 밴드 더 이스트라이트 사건 관련 반박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정사강은 "이번 사건이 터지고 나서 사랑하는 분들이 사실과 다르게 다치는 것 같다. 우리는 계약 해지된 상태지만 가만히 있을 수 없다는 생각에 진실을 밝히는 데 도움이 되고자 기자회견에 참석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정사강은 "멤버들이 어리기에 다투고, 말썽도 부리면서 서로 끈끈하게 잘 올라왔다고 생각했다. SNS에도 함께 놀러다닌 사진을 올리기도 했는데 고소까지 할 줄은 정말 몰랐다. 갑작스럽게 사건이 터져서 왜 이런 판단을 했고, 이렇게 상황이 벌어졌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화가 난다"고 덧붙였다.
이은성은 "기자회견을 하기 전에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댓글들을 봤다. 사람들이 증거를 제시하기 전까지는 한 쪽의 의견만 듣고 치중해서 비판한다는 게 속상했다. 내 소중한 사람들이 대중들 사이에서 나쁜 사람이 됐다는 게 슬프고 안타까웠다"고 참석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이은성은 "이석철과 이승현은 자신의 꿈을 선택하거나 포기할 수 있는 선택권이 있었을텐데 우린 선택권도 없이 팀이 해체되는 상황을 겪었다"고 말했다.
특히 정사강은 이은성은 이석철이 팀의 대표로 폭언 및 폭행을 고발했다는 점에 대해 분노했다. 두 사람은 "이석철이 나와서 우리를 대표해서, 대신해서 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이야기하는데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 솔직히 화가 났다", "우리와 상의 없이 대표로 나와서 고발한다는 것에 대해 배신감이 들었다"고 이야기했다.
더 이스트라이트 폭행 관련 논란은 지난 10월 불거졌다. 멤버이자 친형제인 이석철과 이승현이 김창환과 문 모 음악 프로듀서에게 폭언과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것. 문 씨는 현재 서울 서초경찰서 유치장에 수감됐으며, 김창환은 기소의견으로 불구속 송치됐다.
wyj@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음악 관련 기사
-
방탄소년단 '스윔', 美 빌보드 '핫100' 20주 연속 차트인…'버터'와 타이기록
2026-08-12
-
미미, 첫 솔로 '비시 배시 보시' 콘셉트 사진 공개...레트로 감성 극대화
2026-08-12
-
흰(박혜원)→육중완밴드...킨디라운지가 추천하는 8월의 공연 4편
2026-08-12
-
키스오브라이프, '스웨트'로 음악방송 1위...'맨발 퍼포먼스' 약속 지켰다
2026-08-12
-
켄, e스포츠 승리 요정될까...'T1 홈그라운드'서 애국가 부른다
2026-08-12
-
제이세라, ‘인생은 아름다워’ 13일 발표...삶의 고단함 지워내는 힐링송
2026-08-12
추천 콘텐츠
-
'정준영 단톡방' 이종현, SNS 재개 하루만에 "연예계 복귀·추가 소통 NO"
2026-08-12
-
로이킴, 무대에선 믿고 듣고 예능에선 믿고 웃는다...만능 아티스트로 '맹활약'
2026-08-12
-
이선민 "유튜브 고정 10개, 수입 10배↑…대세는 아니고 '소세'"('유퀴즈')
2026-08-12
-
'거꾸로 태극기 논란' 김희철 "우파좌파 왜 나오냐, 움파룸파도 아니고"
2026-08-12
-
황보라, 시父 김용건 초호화 별장 최초 공개...탁 트인 '포레스트뷰' 감탄
2026-08-12
-
'두 딸 아빠' 오종혁, '만삭' 박소영에 "100% 딸 확신해"('신랑수업2')
2026-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