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총액 160만 달러' 로하스, KT와 3시즌 연속 함께한다
작성일: 2018.12.28 10:03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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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잠실, 곽혜미 기자]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9회초 KT 로하스가 타석을 준비하고 있다.
KT는 28일 '로하스와 계약금 50만 달러, 연봉 100만 달러, 인센티브 최대 10만 달러를 포함한 총액 160만 달러에 재계약했다. 보장금액(계약금+연봉) 기준으로 지난 시즌 100만 달러에서 50% 인상됐다'고 알렸다.
지난해 6월 대체 외국인 타자로 팀에 합류한 로하스는 2017년 시즌 88경기 타율 0.301 56타점 18홈런을 기록하며 재계약에 성공했다. 올 시즌에는 144경기에 모두 나서 타율 0.305 114타점 43홈런을 기록하는 등 타격 모든 부문에 상위권에 오르며 리그 정상급 외국인 타자로 자리 잡았다.
로하스는 "좋은 조건으로 계약해 준 KT 구단에 감사하고, 팀 동료들과 수원 팬들을 다시 만날 수 있어 기쁘다”며 "다음 시즌은 팀이나 개인적으로나 ‘특별한 해’가 되길 기대한다. 이강철 감독님이 부임하는 등 팀이 새롭게 정비된 만큼 시즌 준비를 철저하게 해서 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현재 개인 훈련을 하고 있는 로하스는 오는 1월말 미국 애리조나 스프링캠프에 맞춰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KT는 새 얼굴들인 투수 라울 알칸타라, 윌리엄 쿠에바스와 계약을 맺은 데 이어 로하스와 재계약을 하며 2019년 시즌 활약할 외국인 선수 구성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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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km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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