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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미리보기] 2020년 도쿄행 급행 열차, 프리미어12

작성일: 2019.01.02 14:00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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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제작 영상뉴스팀] '도쿄 대첩'하면 떠오르는 그 대회, 프리미어12가 2019년 11월에 열립니다. 

이번 대회는 2020년 도쿄 올림픽 출전권 2장이 걸려 있습니다. 한국은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에 할당된 1장을 노려야 하는데요. 

12개 참가국 가운데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국가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대만, 호주까지 모두 4개 나라입니다. 일본은 개최국 자격으로 이미 출전권을 확보했는데요. 한국, 대만, 호주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을 낸 1팀이 올림픽 직행 티켓을 손에 넣게 됩니다.

▲ [스포티비뉴스=도쿄, 한희재 기자]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이 21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프리미어12’ 결승전에서 미국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을 차지한 김인식 감독이 헹가래를 받고 있다.
한국은 2015년 초대 대회 우승국입니다. MVP는 LG 김현수가 차지했죠. 일본과 준결승전은 지금도 명경기로 꼽히는데요. 한국은 8회까지 0-3으로 끌려가다 9회초 대거 대거 4점을 뽑으면서 역전승해 '도쿄 대첩'을 완성했습니다.

디펜딩 챔피언 한국은 이번 대회를 어떻게 준비하고 있을까요. 한국은 지난해 7월 선동열 전임 감독을 선임하면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2019년 프리미어 12, 2020년 도쿄 올림픽까지 일관성을 갖고 움직이는 장기 계획을 세웠는데요. 아시안게임부터 선수 선발 논란이 일었고, 식지 않는 비난 여론 선 감독은 임기를 절반도 채우지 못하고 야인으로 돌아갔습니다. 

한국 사령탑 자리는 여전히 비어 있는데요. KBO는 지난달 30일 김시진 기술위원장을 선임하면서 대표팀 재구성의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차기 감독 인선도 1월 안에는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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