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REVIEW] '바디 역습 한방' 레스터, 에버턴 1-0 격파 …7위 도약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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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이강유 영상 기자] 바디의 역습 한방은 역시 무서웠다. 레스터시티가 웃었다.
레스터는 1일 오후 9시 30분(한국 시간)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18-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 에버턴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승점 31점이 된 레스터가 7위로 올랐다.
전반전은 홈팀 에버턴이 몰아붙였다. 전반 10분 시구르드손의 침투 패스가 날카로웠다. 전반 11분엔 에버턴의 압박이 통했다. 시구르드손의 패스를 문전에서 히샬리송이 찼다. 에반스가 몸으로 막았다. 이어 전반 18분엔 히샬리송에서 출발한 공격이 오른쪽으로 흘렀고, 존조 케니의 슈팅이 골대를 강타했다. 전반 34분엔 주마가 중원에서 강력한 슈팅을 때렸다. 떴다.
후반에도 홈팀 에버턴이 밀어붙였다. 좀처럼 레스터의 골문이 열리지 않았다. 하지만 선제골은 레스터의 몫이었다. 역시 '주포' 바디의 한방이 통했다. 후반 12분 에버턴의 수비수 킨의 미숙한 볼 처리를 페레이라가 곧장 전방 패스로 연결했고, 쇄도한 바디가 페널티박스 안 왼쪽에서 왼발로 반대편 구석에 꽂았다. 후반 16분 후방 패스에 이어 케니가 내주고 달려든 시구르드손이 찼다. 벗어났다. 에버턴은 고메스를 대신해 베르나르드를 기용해 공격을 강화했다. 이어 후반 24분엔 공격수 토순도 기용했다.
에버턴이 만회 골을 위해 공격했다. 후반 27분 베르나르드의 크로스를 히샬리송이 슛했다. 레스터 수비가 몸으로 막았다. 이어 후반 29분엔 레스터의 수비 실수를 히샬리송이 페널티박스 부근에서 강한 슈팅을 때렸다. 하지만 골키퍼 세이브에 막혔다. 웅크리던 레스터가 역습했다. 후반 33분 칠웰이 자신의 진영부터 질주했다. 하지만 마지막 슈팅 상황에선 힘이 빠졌다.
에버턴이 계속해서 몰아붙였지만, 레스터의 골문은 열리지 않았다. 슈마이켈 레스터 골키퍼는 후반 추가 시간 토순의 결정적인 헤더도 막으며 무실점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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