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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REVIEW] '새해 첫날 손흥민 1골 1도움' 토트넘, 카디프 3-0 격파…2위 도약

작성일: 2019.01.02 04:19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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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려한 세리머니를 한 손흥민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손흥민이 새해 첫날 한국과 토트넘 팬들에게 'SON물'을 선사했다. 

토트넘은 2일 오전 2시 30분(한국 시간) 영국 카디프의 카디프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 카디프시티와 원정 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손흥민은 전반전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토트넘은 승점 3점을 추가해 2위로 올랐다. 

◆선발명단 

토트넘은 지난 울버햄턴전 1-3 충격 패에서 멤버를 크게 바꾸지 않았다. 케인, 손흥민, 알리, 에릭센, ,시소코, 윙크스, 로즈, 알데르베이럴트, 산체스, 트리피어, 요리스가 출격했다. 지난 경기에 비해 1명(데이비스)만 변화를 줬다. 

카디프는 패터슨, 머피, 아터, 카마라사, 리드, 귄나르손, 커닝햄, 밤바, 모리슨, 에퀴엘르 만가, 에더리지가 선발로 나섰다. 

▲ 새해 첫날 득점포를 가동한 손흥민(가운데)

◆경기내용:손흥민 1골 1도움 맹활약!

토트넘의 행운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3분 만에 문전 혼전 상황에서 수비수 모리슨이 걷어낸 게 케인의 몸 맞고 들어갔다. 토트넘이 전반 12분 만에 추가 골을 기록했다. 역습 상황에서 케인, 시소코, 손흥민을 거쳐 에릭센이 아크 왼쪽에서 슈팅했다. 기술적으로 꺾었다. 에더리지 골키퍼가 멍하니 서 있었다. 

손흥민이 추가 골을 기록했다. 공격 전개 과정이 매끄러웠다. 케인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전반 27분 페널티박스 안 오른쪽에서 모리슨을 앞에 두고 반대편 하단부를 노리는 예리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토트넘이 전반을 편안하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후반전 시작과 함께 카디프는 호일렛을 기용했다. 후반 6분엔 교체로 투입된 호일렛이 헤더 했다. 세기가 약했다. 정면이었다. 

카디프는 스리백으로 전환해 변화를 꾀했다. 후반 16분 손흥민으로부터 시작된 빠른 역습 공격이 알리를 거쳐 케인의 슈팅으로 마무리됐다. 손흥민은 후반 18분 시소코와 2대 1 패스로 카디프의 측면을 허물었다. 크로스에 이어 케인의 두 차례 슈팅이 카디프를 위협했다. 

손흥민에게 결정적인 기회가 왔다. 후반 20분 역습 과정에서 케인이 1대 1 기회를 만들어줬다. 하지만 슈팅이 밤바의 태클과 에더리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포체티노 감독은 후반 30분 손흥민에게 휴식을 줬다. 남은 시간 토트넘이 편하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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