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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리그 9경기 8골 5도움' SON, '첼시-맨유 나와!' (영상)

작성일: 2019.01.02 11:30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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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활약 중인 손흥민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이강유 영상 기자] 최근 리그 11경기에서 7골 7도움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 가고 있는 손흥민(26, 토트넘 홋스퍼)이 이제 첼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연전에도 솜씨를 발휘하려 한다.

토트넘은 2일 오전 2시 30분(이하 한국 시간) 영국 카디프의 카디프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 카디프시티와 원정 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손흥민이 1골 1도움(시즌 11호 골, 7호 도움)을 올렸다.

손흥민은 전반 12분에 욕심내지 않고 크리스티안 에릭센에게 볼을 내줬다. 에릭센은 아크 왼쪽에서 가벼운 개인기 이후 구석으로 찼다. 손흥민의 도움이었다. 손흥민은 전반 27분 해리 케인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박스 안 오른쪽에서 반대편 구석을 노리는 예리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최근 손흥민의 활약상은 무서울 정도다. 11월 A매치 휴식기에서 온전히 몸상태를 만든 손흥민은 리그 13라운드 첼시전 50m 환상 질주 득점 이후 거의 매 경기 득점포를 가동하고 있다. 그는 14라운드 아스널전 1도움, 15라운드 사우샘프턴전 1골, 16라운드 레스터시티전 1골 1도움, 18라운드 에버턴전 2골 1도움, 19라운드 본머스전 2골, 20라운드 울버햄턴 원더러스전 1도움, 21라운드 카디프시티전 1골 1도움까지 최근 리그 9경기에서 8골 5도움을 올리고 있다.

토트넘은 이제 오는 5일 트랜머와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64강전, 9일 리그컵 4강 1차전 첼시와 경기, 14일 맨유와 리그 22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있다. 손흥민은 맨유전 이후 2019년 아시안컵을 위해 '벤투호'에 합류한다. 

'약체' 트랜머전은 주전 선수단에 대거 휴식을 줄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손흥민을 포함한 주전은 첼시와 맨유전엔 출전할 가능성이 크다. 특히 최근 활약상이 원가 빼어나고 11월 말 첼시를 상대로 맹활약한 손흥민의 존재감은 크다. 

최근 몸상태가 좋은 손흥민이 트랜머전 휴식 이후 첼시와 맨유전에도 활약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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