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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명가 재건 목표' 수원 삼성 '이임생호' 출항

작성일: 2019.01.04 06:00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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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제작 영상뉴스팀] 수원 삼성의 명가 재건을 목표로 한 이임생 제5대 신임 감독이 취임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수원은 3일 오후 1시 화성 소재의 수원 삼성 클럽하우스에서 이임생 감독이 구단 취임식을 진행했습니다. 이 감독은 박성배 수석코치, 주승진 2군 감독과 김봉수 골키퍼 코치, 박지현 피지컬 코치와 자리했습니다. 

이 감독은 취임 소감에 대해 "저에게 기회를 주신 수원 구단에 감사하다. 서정원 전 감독님의 노고에도 감사하다. 새로운 코치진이 최선을 다해서 수원 팬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고 싶다.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수원은 지난 시즌 리그 6위로 마무리했고, 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아챔피언스리그, FA컵 결승 진출 길목에서 좌절했습니다. 2019시즌은 리그와 FA컵에만 집중할 수 있는 상황에서 이 감독은 '공격 축구'를 선언했습니다.

그는 "사실 감독으로 욕심이 있다. ACL에 도전하고 싶다. 이후에 목적을 설정하고 싶다. 팀을 운영하면 목표는 당연히 있어야 한다. 목표는 ACL이다. 선수와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원에 입힐 축구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이 감독은 취임 기자회견 이후 선수단과 함께 2019시즌을 준비하는 첫 동계훈련을 진행하며 닻을 올렸습니다. 

▲ 이임생 수원 감독(가운데) ⓒ임창만 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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