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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MMA 연합 대회 추가 대진 발표…임병희 vs 홍준영

작성일: 2019.01.03 18:05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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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TFC 페더급 강자 홍준영(28, 코리안좀비MMA)과 임병희(22, 익스트림컴뱃)가 복싱과 종합격투기 컬래버레이션 대회인 어나힐레이션에서 맞붙는다.

주최측은 두 선수가 오는 19일 서울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펼쳐지는 어나힐레이션1 종합격투기 코메인이벤트에서 대결한다고 3일 발표했다.

홍준영은 정찬성의 제자로 입식격투기를 거쳐 종합격투기에 데뷔해 8승 4패 전적을 쌓은 강자다. 3연승하다가 지난 2월 조성빈에게 졌다.

임병희는 홍준영과 같은 TFC 페더급에서 활동하면서 3승 3패를 기록했다.

지난해 3월 요시후미 나카무라와 경기에서 암트라이앵글 초크에 걸려 졌는데 어깨 연골이 끊어져 재활에 매진해 왔다.

홍준영과 임병희는 각각 키가 178cm, 176cm로 체급 내에서 작지 않은 편이다. 둘 다 먼 거리에서 타격전을 즐기는 스타일이다.

컬래버레이션 이벤트 어나힐레이션에선 종합격투기 5경기와 복싱 5경기가 펼쳐진다. 종합격투기와 복싱이 1경기 씩 교대로 진행된다.

종합격투기 메인이벤트에선 김두환과 러시아 출신 강자 안드레이 렌젠이 라이트헤비급 경기를 벌인다.

복싱 경기에선 카메룬 출신 난민 복서 이흑산(35, 본명 압둘레이 아싼)이 관심을 모은다. 이흑산은 9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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