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브레가스는 아스널 레전드, 첼시 레전드는 아니야"
작성일: 2019.01.07 15:33
이민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반스와 폴 로빈슨 전 잉글랜드 골키퍼가 6일(이하 한국 시간) '비인 스포츠'에서 파브레가스에 대해 말했다. 로빈슨은 "파브레가스는 수년간 그의 나라와 소속팀에서 정말 중요한 선수였다. 아스널, 바르셀로나, 첼시에서 모두 말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반스는 "파브레가스는 아스널의 레전드지 첼시의 레전드는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이어 "첼시에서 4년간 있었지만 그의 명성을 넘지 못했다"라며 "그가 떠난 건 대단하다. 내 생각에 파브레가스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경력은 아스널에서 끝인 것 같다"고 말했다.
파브레가스는 아스널에서 커리어를 시작해 바르셀로나를 거쳐 첼시에 왔다. 아스널에서 가장 오랜 기간을 뛰었다. 2003-04시즌부터 2010-11시즌까지 총 8시즌 뛰었다. 리그와 컵 대회를 포함해 총 303경기 동안 57골을 넣었다.
이어 바르셀로나를 거쳐 2014-15시즌부터 올 시즌까지 첼시에서 뛰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우승 횟수는 많았다. 아스널에서 8년간 우승은 FA컵(2005년)뿐이었는데 첼시에서는 두 번의 리그 우승과 FA컵과 EFL컵 우승을 거뒀다.
반스의 생각에도 에덴 아자르는 파브레가스가 첼시에 끼친 영향력을 높게 평가했다. 아자르는 "파브레가스와 함께 경기를 뛸 수 있어 운이 좋았다. 그는 경기장 안팎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였다. 내 최고의 친구이기도 하다. 그를 존경하고,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라며 “지금 나이가 들었지만 여전히 훌륭한 선수다. 그는 경기를 즐길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파브레가스는 최근 이적 루머에 휩싸였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6일 "첼시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6일 모나코와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며 보도했다.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그도 그럴 것이 파브레가스는 이번 시즌 1군에서 주로 후보로 뛰었다. 조르지뉴에게 주전을 내준 결과였다. 또한 노쇠화에 따른 활동량 저하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펼치지 못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토트넘 대박 미쳤다! 맨시티에서 두 명 빼온다…BBC “사비뉴·마르무시 영입 협상 중”
2026-08-20
-
[오피셜] 해리 케인 공식발언 “EPL 돌아간다 생각, 그 열망이 예전처럼 크지 않아…” 프리미어리그 복귀설 단박에 '거절'
2026-08-20
-
"내가 아직도 맨유에 못 간 이유를 모르겠다" 답답함 표출한 브라질 미드필더..."이제 아탈란타에 집중할 것"
2026-08-20
-
손흥민, 끝내 충격적인 선발 제외…5경기 무득점 눈물 ‘월드컵 악몽 살아난다’ LAFC 콜로라도에 0-1 패
2026-08-20
-
"나도 내 일이 있다" 남자친구 빅클럽 이적에 불만 폭발...여자친구의 고민 "어렵게 만들어낸 삶인데"
2026-08-20
-
[MLS REVIEW] '5경기 무득점' 손흥민, 월드컵 악몽 되살아나나...'총체적 난국' LAFC, 콜로라도에 0-1 패배
2026-08-20
추천 콘텐츠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