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포차 선정성 논란→사죄" 박성광, 제2의 전성기 '찬물'

작성일: 2019.01.15 14:00 박수정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개그맨 박성광이 운영하는 포차가 선정성 논란을 빚은 가운데 박성광이 공식 입장을 통해 사과했다.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박수정 이슈팀 기자] 개그맨 박성광이 운영하는 포차가 선정성 논란을 빚은 가운데 박성광이 공식 입장을 통해 사과했다.

포차의 선정성 논란은 지난 14일 인터넷 커뮤티니를 통해 박성광이 운영하는 포차의 메뉴판과 네온사인 간판의 내용을 지적하는 글이 게시되면서 커졌다.

공개된 사진 속 포차의 메뉴판에는 '먹는 즐거움에 보는 즐거움', '서양, 일본, 국산.avi, 소주.torrent' 등의 문구가 불법 다운드로 야동 파일 형식으로 꾸며져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또한, 네온사인은 여성 신체를 노골적으로 품평한 내용으로 꾸며져 논란이 일었다. 박성광 포차 입구에는 '풍만한 여자, 귀여운 여자도, 물론 좋지만, 란(난) 네가 좋아'라는 '풍기물란' 사행시 네온 사인이 걸려 있다.

▲ 논란이 된 포차의 메뉴판(왼쪽)과 간판. 출처|인터넷 커뮤니티

논란이 급속도로 커지자 소속사 SM C&C는 공식입장을 통해 사과했다. 소속사 측은 "2년 전, 박성광은 지인이 제안한 사업 ‘박성광의 풍기물란’에 자신의 성명권 사용을 허락하고, 홍보에 한해 운영에 참여해 왔다"며 해당 포차는 박성광이 실질적으로 운영하는 포차가 아니라고 해명했다.

이어 "해당 가게는 작년 12월 영업 종료를 결정하였고, 정리 수순을 거쳐 오는 2월 최종 종료된다"며 "박성광은 자신의 이름을 건 가게에 대해 신중히 살피지 못한 것에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해당 사안들로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에게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박성광은 지난해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 매니저 임송 씨와 함께 출연하며 큰 관심을 받아 제2의 전성기를 열고 있다. 

press@spotvnews.co.kr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