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 행사가 1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시상식에 앞서 열린 레드카펫에는 각양각색 드레스 물결이 펼쳐졌다.
가장 시선을 붙든 것은 파격적인 전신 시스루 의상을 착용한 레드카펫 행사 MC 한초임. 걸그룹 카밀라 멤버인 한초임은 드레스 속에 착용한 누드톤 보디슈트가 고스란이 비치는 레이스 드레스를 착용해 가녀린 몸매를 그대로 과시했다.
6살 연하 사업가와 이달 초 깜짝 결혼한 이후 처음 공식 석상에 나선 배우 클라라는 우아한 망토가 어우러진 돋보이는 화이트 드레스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클라라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게 세팅된 레드카펫 패션을 연출하며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하는한류 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의 김소현, 남지현, 레드벨벳 아이린. 사진|곽혜미 기자
▲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에 오른 아이즈원 장원영과 사쿠라. 사진|곽혜미 기자
▲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에 오른 한초임, 안현모, 아이즈원 강혜원. 사진|곽혜미 기자
이날 레드카펫에서는 화이트-누드 톤의 여성미 넘치는 드레스를 선택한 스타들이 많아 특히 돋보였다. 시상식 사회자 김소현은 어깨를 드러내는 새하얀 드레스로 청순미와 여신미를 동시에 과시했다. 자연스럽게 머리카락을 늘어뜨린 남지현, 긴 소매 미니드레스를 선택한 레드벨벳의 아이린도 마찬가지.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동시통역사 안현모는 샴페인 톤 의상을 선택했다. 장원영, 사쿠라, 강혜원 등 걸그룹 아이즈원의 선택 역시 화이트였다.
반전의 블랙로 성숙한 섹시미를 드러낸 스타들도 상당했다. 화제를 몰고다니는 마마무 화사는 오프숄더 블랙 의상으로 레드카펫에 올랐다. 강한나, 모모랜드 연우 또한 오프숄더의 블랙 드레스를 다른 분위기로 소화했다. 트와이스 또한 검은 의상으로 레드카펫의 시선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