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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2019년 비자 발급… “시즌에 아무 문제없다”

작성일: 2019.01.27 07:26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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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비자 문제에서 자유로워진 강정호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재기를 꿈꾸는 강정호(32·피츠버그)가 토대를 마련했다. 적어도 취업비자가 문제를 일으키는 일은 없다.

현재 개인훈련 및 구단행사 참가로 미국에 체류 중인 강정호는 27일(한국시간) 현지 취재진과 만나 “2019년 시즌 내내 비자가 문제가 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실 메이저리그(MLB) 구단과 계약한 선수는 비자 발급이 상대적으로 더 용이하다. MLB라는 강력한 보증인이 있기 때문이다. 실제 류현진(LA 다저스)은 다저스와 계약을 맺을 당시 계약기간 전체(6년)를 보증하는 비자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강정호는 2016년 있었던 불미스러운 일 탓에 취업비자 발급에 어려움을 겪었다. 온전히 비자 문제로 2017년 시즌 전체를 날렸다. 2018년 봄 가까스로 비자를 받아 미국에 복귀할 수 있었다. 

올해는 이 문제에서 자유롭다.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다. 피츠버그와 1년 계약을 한 강정호는 귀국도 하지 않고 개인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구단의 기대치도 크다. 팀에 부족했던 장타력을 채워 줄 선수로 강정호를 손꼽는다. 재기의 시기를 보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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