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제일 많이 던진 양현종…25일 KIA와 연봉 협상 재개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양현종의 개인 훈련과 에이전트의 해외 일정으로 잠시 멈춰있던 협상 테이블이 다시 차려진다. 양현종의 에이전트가 24일 귀국했다. 25일 곧바로 광주로 내려가 양현종의 연봉 협상에 나선다.
관건은 '기준'에서 얼마나 움직이느냐다. 양현종은 지난해 연봉 23억원을 받았다. 2017년 FA 단년 계약으로 22억5000만원을 받은 뒤 2018년 시즌을 앞두고 5000만원 인상된 금액에 사인했다. 올해도 기준은 2017년의 22억 5000만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팀이 2017년 1위에서 지난해 5위로 떨어졌고, 개인 성적도 전년에 비하면 좋지 않은 평균자책점 4.15였지만 그래도 기준은 2017년이다. 'FA 아닌 FA'라는 독특한 지위 때문이다. 양현종은 당시 4년이 아니라 1년에 KIA와 FA 계약을 맺었다. 연봉에 계약금이 포함된 셈이다.
2017년 31경기 193⅓이닝 평균자책점 3.44
2018년 29경기 184⅓이닝 평균자책점 4.15
개인 성적 면에서도 항변할 만한 이유가 있다. 양현종의 헌신이다. 지난 2년 동안 377⅔이닝, KBO 리그에서 가장 많은 아웃카운트를 잡은 투수였다. 선발 등판 경기도 가장 많았다.
캠프가 일주일도 남지 않았다. 반드시 그래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구단도 선수도 캠프 출발 전에 협상을 마치는 편이 마음 편하다. KIA 조계현 단장은 "일부 미계약 선수들과도 감정 상하지 않고 잘 대화하고 있다. 캠프 출국 전 전부 연봉 계약을 마치면 한 번에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경악' 김도영 2년차 시즌보다 뜨겁다…31년 만에 대기록 재현 예고, 잠실구장 쓰는데 20살 타자가 이럴수 있나
2026-08-12
-
도대체 왜 이제서야 데려왔을까…155km 파이어볼러 승승승 질주, 2027시즌 1선발 벌써 찾았다
2026-08-12
-
이주헌? 박동원? 카라스코에겐 중요치 않다…韓 첫 승 이룬 베테랑 루키, '리스펙' 정신이 더 빛났다
2026-08-12
-
"아버지"라고 부르며 따랐는데…부활 안 보이는 애제자 부진, 김태형 감독 "같이 갈 상황 아냐" 가차 없었다
2026-08-12
-
카라스코 KBO 첫 승+김진성 178홀드 韓 신기록…LG, 키움 제물로 3연패 탈출 [고척 게임노트]
2026-08-11
-
롯데 상대 승승승 질주! 이숭용 감독의 미소 "아빌라 에이스다운 피칭, 조형우-안상현 귀중한 추가점이 결정적"
2026-08-11
추천 콘텐츠
-
심판이 "끝났다" 외쳤는데 50초 뒤 경기 재개…UFC 황당 사태, 결승 진출자 바뀌었다
2026-08-12
-
'韓 축구 초대형 위기!' 18골 7도움 오현규, 벤치 전락 가능성...베식타스, 새 감독이 점찍은 블라호비치 영입 임박
2026-08-12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