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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1등→법대자퇴→한예종" 민진웅, 이 구역의 열정 보스

작성일: 2019.01.29 11:43 박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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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민진웅이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공|'문제적남자' 캡처

[스포티비뉴스=박수정 이슈팀 기자] 배우 민진웅이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이하 ‘문제적 남자’)에서는 민진웅이 게스트로 출격해 '뇌섹' 매력을 드러냈다.

이날 민진웅은 종영한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비하인드와 더불어 학창 시절 이야기까지 털어놓았다. 공부를 잘하는 비결을 묻자 “깜지를 써 사진 찍듯 머릿속에 저장한다”라고 밝히면서도 “노트 필기를 잘하는 친구를 사귀어야 한다”라는 재치 있는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민진웅은 연기 경험을 위해 대학생 시절 무작정 ‘브로드웨이’로 향했던 적이 있다고 전해 ‘무한 열정남’임을 드러냈다. 이어 ‘문제적 남자’에서 이를 몸소 증명했다. 퀴즈 풀이가 시작되자 시간 가는 줄도 모른 채 열정적으로 문제 풀이에 집중한 것. 풀리지 않는 문제에도 지치지 않는 듯 연신 무한 긍정 에너지를 뿜어내며 멤버들의 사기를 북돋아주기도 했다.

민진웅은 직접 문제를 풀지는 못했지만, 모두가 헷갈려 하는 문제 정답 풀이에 도움을 주며 활약했다. 특히 정답을 맞히지 못해 아쉬워하는 것 보단 애청자 마인드로 호응과 더불어 최선을 다해 문제 풀이에 최선을 다해 참여하는 모습은 호감도를 폭풍 상승시켰다.

민진웅은 고등학교 시절 이과에서 전교 1등을 했지만, 단국대 법대에 진학한 뒤 입학 6주 만에 자퇴했다. 그는 과거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 "계속 이과였는데 책에 한문이 너무 많더라. 안 되겠다 싶어 그만뒀다"며 어머니가 연기 학원을 끊어줬고 이후 운 좋게 한국예술종합학교(이하 한예종)에 합격했다고 밝힌 바 있다.

민진웅은 '문제적남자' 방송 다음날에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관심을 받고 있다.

pres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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