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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플레이]'연애의 맛' 고주원, 김보미 찾아 깜짝 부산행…"내게도 사랑이 오나 봄"

작성일: 2019.02.01 06:30 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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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능 '연애의 맛' 장면. 사진ㅣ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연애의 맛' 고주원이 김보미를 만나기 위해 부산까지 한달음에 달려갔다.

3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 20회에서는 구준엽, 김정훈, 고주원이 직접 스튜디오에 출연해 비하인드를 밝히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MC 최화정은 이필모와 서수연의 영상을 보면서 "다음 커플은 진정커플이 아닐까 싶다"라고 운을 뗐고, 이에 김정훈은 최근 결혼에 대한 질문이 많이 들어와 부담스러움을 밝히며 "진아 씨가 너무 어리고, 이제 직장 1년차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다른 출연진들은 "딱 결혼하기 좋을 때다"라며 이들 커플의 결실에 힘을 보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영상에서 이필모는 드레스와 한복을 차례로 입은 예비신부 수연을 보며 "예쁘군"이라며 눈을 떼지 못했다. 특히 수연의 어깨가 시릴까 손을 호호 불어 갖다대 주는 이필모의 모습에 김정훈은 "저렇게까지 해야하느냐"라며 인상을 찌푸리기도 했다. 

이어 지난번 방송에서 김보미와 첫 데이트를 마친 고주원은 부산에 거주하는 김보미에게 알리지 않고 만나러 가게 됐다. 고주원은 부산으로 출발하면서 김보미에게 전화를 걸었고, 당일의 스케줄이 부산 서면에 위치한 영어학원에서 공부를 하는 것이라는 정보를 알아냈다.

제작진은 고주원에게 학원 이름이라도 물어봐야하지 않느냐고 물었지만 고주원은 "그럼 서프라이즈가 안된다. 내가 직접 찾겠다"라며 팔을 걷고 나섰다. 그는 직접 영어학원을 돌면서 직원에게 "이 학생이 있느냐"라며 김보미의 사진을 내밀었다.

결국 고주원은 가까스로 김보미가 다니는 학원과 그가 듣는 수업이 6시에 시작해서 8시에 끝난다는 정보를 알게 됐다. 이 모습에 출연진들은 "인간승리다", "진짜 리얼이다"라며 감탄했다.

학원 앞에 기다리고 있던 고주원을 본 김보미는 깜짝 놀라 말을 잇지 못하면서도 좋아하는 기색이었다. 고주원은 이날의 김보미 모습에 대해 "약간 울컥하더라. 그때 뭉클했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떡볶이를 먹고 와인을 마시러 와인바로 이동했다. 와인바에서는 제주도여행권을 건 커플게임이 진행됐고 두 사람도 도전하게 됐다. 그러나 게임은 점점 강도 높은 스킨십으로 이어졌고 고주원은 김보미를 들어안은 채로 "심장이 너무 뛴다"라고 말하며 심상찮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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